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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cingSpider | 2019.06.06 19:00 | 조회 78
    김호동의 춤
    인연2;동행




    서울예술단, 국립무용단을 거쳐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까지 수상한 
    풍류객 김호동의 춤무대 [인연 2 : 동행]

    한국 전통무용계에서 실력과 이론을 모두 겸비한 진정한 풍류객으로 인정받고 있는 김호동만의 멋스러운 춤사위를 만나볼 수 있는 춤무대, <인연 2 : 동행>를 소개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무용을 계승, 발전, 보급시키는데 일익을 위해 전통무용을 올곧게 지켜나가려는 마음가짐을 되새김하는 의미있는 공연으로 오는 6월 7일(금) 오후7시 30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여러분들을 기다린다. 

    한국무용가 김호동은 만 28세 늦은 나이에 무용계에 입문하여 서울예술단을 거쳐 32세에 국립무용단에 입단한 ‘늦깎이 춤꾼’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무용수로서의 역량을 맘껏 발휘하였다. 차범석, 이매방, 강선영, 송범, 최현 선생에게 수학하며 춤꾼으로서의 성장하였다면 이후 늦은 공부 욕심에 동국대 예술대학원, 중앙대 교육대학원, 경희대 경영대학원까지 석사학위를 3개나 받고,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북한공연예술 전공으로 박사학위까지... 예술행정분야에까지 그 범위를 넓혔다. 이후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을 역임, 현재 우봉이매방춤보존회 회장 및 한국전통춤문화예술연구소 소장과 (재)문화체육관광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교수로 재직중이다.
    승무, 한량무, 허튼살풀이춤 등 꾸준한 무대를 선보이며 “정중동(靜中動)의 절제된 몸짓으로 남성 무용수의 우아한 기품을 잘 드러냈다”는 평을 받는 풍류객 김호동. 이번 춤무대로 다시 한 번 한국무용의 진정한 춤사위를 기대해본다. 

    PROGRAM

    1. 비상 출연_김호동
    고 최현선생이 투병이후 새처럼 하늘을 훨훨 날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작품으로 영남춤을 기본으로 창작하였고 남성에게 더욱더 잘 어울리는 작품으로서 최현선생은 남자로는 유일하게 김호동에게 전승하였다. 창공을 나는 학의 고고함과 자유분방함이 돋보이고 또한 한국무용특유의 여백의미도 두드러지게 나타난 작품으로 1992년 한국무용협회로부터 [명작무]로 지정 받았다.

    2. 태평무 출연_윤명화
    국가의 평안을 위해 추었던 춤으로 단아하고 정갈하며 담백한 춤사위가 특징이다. 한성준 한영숙으로 이어진 태평무이다.

    3. 한량무 출연_김호동
    한량무는 허튼춤, 흥춤, 즉흥무와 같은 선비 춤 계열의 남성춤이다. 선비의 의연한 기품과 내적 자유로움을 암시하는 정중동의 절제된 춤사위와 정중동의 미학을 바탕으로 멋과 흥이 잘 나타난 춤으로서 우리춤의 품격과 정신을 보여주는 작품으로서 우리나라 남성춤의 백미이다. 김호동류 한량무는 경상도 덧뵈기춤, 최현선생의 춤과 이매방선생의 사풍정감을 바탕으로 잡고, 풀고, 맺고, 어르는 김호동 특유의 호흡과 춤사위로 새롭게 구성되고 완성된 작품이다.

    4. 살풀이춤 출연_김호동
    살풀이춤은 본래는 개인의 멋과 한의 정서가 담긴 춤인 까닭에 즉흥성이 강한 한국춤의 묘미를 잘 나타내는 춤으로서 일정한 틀 안에서 완전히 숙련됨과 동시에 틀을 벗어난 개인의 개성과 창조성이 발현되어야 하는 고도의 기량이 요구되는 춤이다. 
    이매방선생의 살풀이춤은 잘 다듬어지고 뛰어난 기교의 전형적인 기방 예술 춤으로서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춤사위를 사방에서 감상할 수 있는 춤이었던 것을 김호동은 덧뵈기춤과 잡고, 풀고, 맺고, 어르는 본인 특유의 춤사위와 호흡법으로 새롭게 해석하여 민첩하고 호탕한 역동적인 남성미와 활달하고 힘 있는 춤사위와 여성의 교묘하고 화려하며 우아한 매력의 이중적인 멋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5. 쟁강춤 출연_장지우
    최승희의 무녀춤을 기본으로 그의 제자 김해춘이 안무한 북한의 대표적인 춤중 하나이다. 빠른템포의 흥겨운 춤으로 부채로는 귀신을 좇아내고 복을 맞이하며 손목의 방울소리가 마치 "쟁강 쟁강" 소리를 낸다하여 쟁강춤이라 한다.

    6. 승무 출연_김호동
    승무는 우리나라 민속춤의 정수로서 가장 품위와 격조가 높은 춤으로서 춤사위 하나하나가 정교하게 다듬어진 완전한 형식을 갖춘 춤으로 미의 극치를 보여주며 삶의 희로애락을 춤으로 승화시켜 구도자로서 진리를 갈구하는 춤이다.  
    이매방선생의 승무는 유려하게 흐르는 춤의 조형적 선, 고고하고 단아한 정중동의 춤사위로 인간의 희열과 인욕의 세계를 그려낸 춤으로서 모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예의 경지를 보여주는 춤이다. 
    이매방 선생의 춤을 올곧이 이어받은 김호동은 힘 있고 매서우면서 날아가는 듯 한 독특한 발 디딤 새와 힘찬 장삼놀음은 장삼이 마치 저 혼자 살아있는 듯 소매 끝까지 힘이 닿고 움직임이 일어나며, 용트림처럼 세찬 힘으로 구불거리기도하고 새의 날갯짓처럼 가볍게 허공을 가르는 모습이 마치 장삼의 끝부분 한조각까지도 춤추는 사람의 신경이 닿아 있는 듯 살아있는 남성 춤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7. 진도북춤 출연_윤명화 구명서 김수아 권미선 유혜지
    진도지역 농악의 한 부분으로 추어졌던 북춤을 고 박병천선생이 새롭게 안무한 작품이다. 장단과 가락이 대단히 섬세하고 춤사위의 기교가 뛰어나 투박하지 않고 세련되면서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공연정보 
    • 공연명 : 김호동의 춤/인연2;동행
    • 공연일 : 2019년 6월 7일 오후 7:30
    •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 주최 : 윤명화무용단
    • 주관 : 공연기획 MCT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실크로드시엔티 
    • 관람연령 : 만 4세 이상 
    • 전석 무료 (전화문의 필수)
    • 문의 : 02-2263-4680 www.mctdance.co.kr
    • 출연 : 김호동 윤명화 구명서 장지우 김수아 권미선 유혜지 (※사회_한덕택)

    춤추는거미 
    webzined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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