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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cingSpider | 2019.05.21 01:12 | 조회 100
    2019 발레, 아름다운 나눔 7
    BALLET GALA THE MASTERPIECE




    마포문화재단과 공동기획으로 선보이는 발레, 아름다운 나눔 시리즈
    다섯 단체의 다섯 색깔 발레를 한 번에 만나는 무대

    마포문화재단(대표 이창기)와 발레STP협동조합(이사장 김인희)가 공동주최로 선보이는 발레갈라 더 마스터 피스가 5월, 7월, 발레 관객들을 찾아간다. 
    국내 대표 민간발레단체 6개의 발레단으로 구성된 발레STP협동조합은 각 발레단이 가지고 있는 색채를 뽐내며 클래식부터 모던발레, 발레컬 등 다양하게 변주되는 발레의 향연을 만날 수 있다.
    2012년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을 거쳐 대극장 한강에서 전 회차 90%의 관객점유율을 보여주었으며, 2016년부터 마포아트센터로 옮긴 뒤로는 매진행진을 기록하며, 일반 관객들에게 발레를 보는 즐거움을 알게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발레 아름다운 나눔 시리즈는 발레의 저변확대와 지역문화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발레STP협동조합의 대표적인 공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각 단체의 작품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단장들의 해설

    발레, 아름다운 나눔 시리즈가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는 이유 중에는 각 발레단 단장 또는 발레단 주역무용수들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김인희(이사장), 문훈숙(유니버설발레단), 최진수(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이원국발레단), 서미숙(SEO(서)발레단), 김길용(와이즈발레단) 단장까지 작품만큼이나 개성 있는 각 단체의 단장들의 해설을 통해 어렵게만 느꼈던 발레관련 용어와 작품 줄거리 및 관람 포인트를 관객들에게 알려준다.
    각자의 단체의 작품을 소개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단체의 작품을 설명해주는 형식으로 협동조합 내 서로의 작품을 잘 이해하고 관객들이 작품을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발레 공연 관람 예절, 발레 용어 등 발레에 대한 기본 지식을 함께 알려줌으로서 대중과 발레가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발레STP협동조합

    2012년 민간발레단 연합회로 시작하여 2014년 정식 협동조합 사업자등록을 통해 무용계 최초 협동조합으로써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발레STP협동조합>은 다양한 공연형태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2015년, 수원시와 함께 시작한 수원발레축제는 서울로 집중되어 있는 무용축제를 경기도권으로 확대하여 문화의 지역차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메인공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전행사로 수원주민들에게 일상에서 만나는 발레를 선사하고 있다.
    발레STP협동조합에 속한 조합은 모두 발레단이지만 단체 규모, 성격이 다른 만큼 협동조합으로서의 결과물이 발레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더 나아가 공연 뿐 아니라 무용수 복지,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폭넓은 발전 계획과 추진력은 다른 민간 발레단체의 자생력 생성의 좋은 예가 될 것이다.


    공연프로그램 상세 소개

    2019.5.23.(목) / 24일(금)

    1.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중 2막 1장 흑조 파드되>
    음악 차이코프스키
    안무 마리우스 프티파, 레프 이바노프

    클래식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콤비로 꼽히는 차이코프스키의 유려한 음악과 마리위스 프티파의 천재적 안무의 만남으로 탄생한 <백조의 호수>는 악마 로트바르트의 마법에 의해 백조로 변한 오데트 공주와 그녀를 구하려는 지그프리드 왕자의 영원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2막 4장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풍성한 춤의 성찬이라는 수식에 걸맞게 다양한 개성과 기교를 만날 수 있다. 그 중 2막 1장 왕궁 무도회에 등장하는 ‘흑조 파드되(2인무)’는 로트바르트의 딸, 오딜이 지그프리드 왕자를 속여 유혹하는 장면으로 여주인공의 화려한 기교와 지구력 물론 팜므파탈과 같은 매혹적인 연기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관객들이 가장 열광하는 흑조 오딜의 32회전 푸에테(연속 회전)는 이 작품의 하이라이트로 평가 받는다.


    2. 서울발레시어터 <Being(현존) 중>
    안무 제임스 전

    1995년 영국의 매튜 본이 남자 백조를 탄생시켰을 때, 한국의 제임스 전은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추는 록발레를 탄생시켰다. 기존 발레의 경계를 허물고 그 영역을 확장시킨 록발레 <현존>은 독창적인 예술 감성을 대담하고 도발적인 스타일로 풀어내어 기존 발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3. 이원국발레단 <차이코프스키 파드되>
    음악 차이코프스키
    안무 조지 발란신

    이 작품은 1960년 ‘뉴욕시티 발레단’에 의해 초연됐다. 줄거리 보다는 음악성과 그에 따른 동작의 흐름을 중시하는 신고전주의 스타일답게 발레의 제목을 작곡가의 이름을 따서 「차이코프스키 파드되」 라고 붙였다. 경쾌하고 세련된 음악에 맞추어 남녀 무용수가 몸으로 만드는 조형미와 두 무용수의 아름다운 팀워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4. 서발레단 <Pandora>
    안무 도아영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판도라의 상자.
    나는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금단의 상자를 열어버렸다. 
    호기심은 과연 인간의 가장 큰 축복일까?
    내가 열어버린 상자속에 갇혀 불행 속에 하루하루 무너져 내리고있다.
    과연 상자 속 내가 욕망 했던 희망은 무엇이었을까.  상자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


    5. 와이즈발레단 <베니스카니발>
    음악 세자르 푸니
    안무 마리우스 프티파

    러시아의 대표적인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작곡가 세자르 푸니의 ‘베니스 카니발’이라는 음악에 맞춰 안무한 그랑 파드되로, 3막 8장으로 이루어진 판토마임 발레 ‘사랑에 빠진 악마’의 한 부분이다. 축제가 성대하게 열리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축제의 여왕, 왕으로 뽑힌 두 남녀가 파드되를 추면서 흥을 더해간다.


    2019.7.11.(목)

    1. 유니버설발레단 <베니스카니발>
    음악 세자르 푸니
    안무 마리우스 프티파

    작품 <베니스 카니발>은 르네상스 시대의 희극 ‘사랑에 빠진 악마’에서 대본을 발췌해 제작한 판토마임 발레이다. 성대한 축제가 열리는 이탈리아 베니스를 배경으로 여왕 ‘피에리나’와 왕 ‘도스’가 추는 2인무는 경쾌한 리듬에 빠른 움직임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2. 서울발레시어터 <Shadow 2-4 중>
    안무 박귀섭

    “인간은 본인의 선율로 살아가는가 아님 만들어진 선율에 맞추어 살아가고 있나?”
    인간은 서로 다른 인생의 굴곡과 템포로 살아간다.
    그러나 일정하게 흘러가는 사회의 패턴 속에서 어쩌면 우리는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정형화된 사회 구조 속에서 우리는 남들과 유사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기도 하고 남들과 다르게 살기 위해 고민하여 방황하기도 한다.
    사회와 삶 그 속에서 헤매는 사람과 인생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3. 이원국발레단 <돈키호테 3막 그랑파드되>
    안무 마리우스 프티파

    돈키호테는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발레이다. 돈키호테와 산초판자의 영웅담이 부각되는 원작과 달리 발레에서 돈키호테는 이발사 바질과 선술집 딸 키트리의 사랑 이야기이다. 부채를 살랑거리는 키트리의 여성적 매력과 더불어 발레리나 최고의 테크닉인 32회전이 구사되고, 남성무용수가 여성무용수를 한 손으로 어깨위로 들어 올리는 한 손 리프트, 남성무용수의 공중회전 등 고난도의 발레 기교를 보여준다.


    4. 서발레단 <Escape>
    안무 이영준

    타인의 삶을 빼앗는 돌이킬 수 없는 큰일을 저질렀을 때 우린 후회하고 탄식하게 된다. 또 중요한 사회적 규범을 위반한 사실을 인식한 뒤에 갖게 되는 감정적인 반응, 순간적으로 자존심의 상실 및 회복하려는 욕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정신역학(psychodynamic) 이론에서 이 반응은 무의식적(unconscious)일 수 있으며 , 어떤 현실적인 비행에 기초하지 않고 초자아(superego)에 의해 설정된 금지와 모순되는 숨겨진 충동이라고 한다. 이 작품을 통해 타인의 삶을 빼앗고 자멸(自蔑)해가는 인간의 모습을 해석해보았다.


    5. 와이즈발레단 <나와>
    안무 황인선

    나라는 존재만이 변하지 않고 이대로 머물러 있는 것만 같아
    모두가 바쁘게 움직이는데 나만 홀로 머물러 있는 것만 같아
    모든 것이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나와는...

    • 주최 | (재)마포문화재단 발레STP협동조합
    • 주관 |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SEO(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
    • 문의 | 02-2263-4680 www.mctdance.co.kr

    춤추는거미 webzined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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