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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cingSpider | 2019.01.24 00:38 | 조회 507
    2018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작
    Down the Rabbit Hole(다운 더 래빗 홀)





    인간의 몸으로 표현하는 혼란, 혼돈, 그리고 환각
    2018 창작산실 올의 신작 선정작 <Down the Rabbit Hole>

    오는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댄스프로젝트 Tan Tanta Dan(딴 딴따단)의 <Down the Rabbit Hole(이하:다운 더 래빗 홀)>을 공연한다. 2018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무용장르 선정작으로 지난해 5월 쇼케이스를 통해 예술성과 작품성을 검증 받았다.

    ‘Down the Rabbit Hole’은 루이스 캐럴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혼란과 혼돈의 시기가 왔다는 뜻을 가진다. 작품 <다운 더 래빗 홀>은 현실의 혼란과 혼돈에 대한, 더 나아가 환각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환각적 상태에서 오는 시각적 착시 현상을 무용수의 몸을 이용하여 표현하고, 그러한 연출 방법을 통해 혼란과 혼돈의 시대를 표현할 예정이다. 

    최진한 안무가는 “지금 내가 느끼는 혼돈은 사회 안에서 존재하며 파생 되어진 것 일수도 있지만 들여다보면 내 안에서 발생한 현상일 것이고 그로 인해 나는 더 큰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이야기 하며, “일상과 비일상적인 초상(reflection)이 공존하는 현실을 무용수의 몸으로 표현해내고 싶었다”고 안무 의도를 밝혔다.  

    댄스프로젝트 Tan Tanta Dan의 대표 최진한은 잠재되어 있는 개별적 사고들을 춤의 사유로 확장하고, 다양한 즉흥춤을 통해 열린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독창적인 움직임을 구체적이거나, 추상적인 이미지로 이끌어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 안무작으로는 <WOman-돌을,던지다>, 
    <우물>, <A!man> 등이 있다. 


    안무의도
    “ Down the rabbit hole ”
    -토끼 굴 아래로
    -루이스 캐럴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혼란과 혼돈의 시기가 왔다는 뜻
    -환각(幻覺)에 빠진다는 뜻 
    환각(幻覺) ; 대응하는 자극, 대상이 외계에 없음에도 그것이 실재하는 것처럼 지각되는 
    표상을 가진 것

    삶 안에 숨겨둔 내적인 혼란과 사회 안에서의 혼돈.
    그것은 사회 안에서 존재하며 파생 되어진 것 일수도 있지만 들여다보면 내 안에서 발생한 현상일 것이고 그로 인해 나는 더 큰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내가 바라보는 시선은 나의 확장이기도 하지만 은폐일 수도 있다는 가정을 갖게 되었다.
    모든 시선의 지점과 만나는 것들은 내 안에 내제 되어있는 사고와 만나고
    그 충돌로 인해 내 안에서 회오리 치며 그것이 발하기도 하고 잠들기도 한다.
    우리 안의 혼돈의 시대. 그 시대를 나는 어둠 속에서 은밀하게 꺼내어 보고
    환각에 빠져 있을지 모를 나와 당신의 모습을 탐닉 하려한다.


    작품소개
    <Down the rabbit hole>은 안무가의 날카롭고 셈세한 표현방식이 5명의 무용수가 만들어가는 개성적이고 다양한 신체의 움직임과 만나 무대공간에 그대로 형상화된다. 무대의 시•공간 안에서 때때로 변형되어지는 몸의 감각과 기관들 그리고 그것이 확장되면서 만들어지는 과장된 몸의 형태와 그것이 존재하는 현상으로 인해 황홀경(ecstasy)과 우울함, 그리고 아름다움을 동시에 경험하게 한다.

    또한 일상과 비일상적인 초상(reflection)이 공존하는 현실에 대한 몸의 착시적 형상을 순간적으로 잡아채 반복적 리듬과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의 호흡으로 미묘한 정서를 관객과 즉발적으로 교감하고자 한다.
    심리적인 요동함이 극대화하여 호흡과 호흡과의 관계를 무너트리고 환각적 상태에까지 이르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환각의 상태에서 느껴지는 순수함과의 만남을 오롯이 몸으로 실현한다.


    시놉시스
    나는 왜 토끼 굴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나는 지금 여기에 있고 또 다른 나도 여기에 있다.
    내가 나를 토끼굴의 혼돈의 시간으로 밀어 넣고,
    나를 내가 정화의 시간으로 이끈다.

    나의 의식에 직접적으로 작용되어지는 몸의 리듬에 의한 호흡을 관객과 함께 숨 쉰다.
    관객이 가지고 있는 경험에서 오는 리듬에 따라 요동되어지는 심박의 움직임이 중요한 관심의 대상이자 소재이다.
    현시대에서 갖게 되는 반복적 삶에서의 움직임 패턴, 파동, 리듬이 나와 당신 틀 안에서 공통 기호의 모습으로 만들고 있다.
    이 작업 안에서 관객의 감각을 자극하고 감각이 신체를 끊임없이 변형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고 잠재된 충동적인 몸의 반응을 깨운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감각의 세계 안에 머물고 있던 당신의 시선을, 숨소리를, 손끝을 자각하고 고요하게 잠재우는 정화의 시간 속에 잠시 숨긴다.





    안무가 소개
    안무_최진한

    댄스프로젝트 Tan Tanta Dan의 대표 최진한은 잠재되어 있는 개별적 사고들을 춤의 사유로 확장하고, 다양한 즉흥춤을 통해 열린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독창적인 움직임을 구체적이거나, 추상적인 이미지로 이끌어낸다. 
    최진한의 작품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은밀한 것을 들여다보는 시감각의 도발이며, 감성적이며 고독한 촉감각의 흥미로운 세계이며, 우울하나 유쾌한 아름다움의 세계다.

    • 공연명: 2018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Down the Rabbit Hole(다운 더 래빗 홀)> 
    • 공연기간: 2019년 2월 22일(금) ~ 2월 24일(일)
    • 공연시간: 금요일 8시, 토요일/일요일 5시
    • 공연장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 안무: 최진한
    • 출연: 주하영, 손정현, 양승진, 최진한 & 배유리
    • 음악감독: 최혜원
    • 의상디자인: 최인숙
    • 조명디자인: 김철희
    • 무대감독: 김진우
    • 기획: 이보휘
    •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주관: 댄스프로젝트 Tan Tanta Dan
    • 관람연령: 8세 이상
    • 공연시간: 60분
    • 문의: 010-3129-4243 

    춤추는거미 ds@dancingspi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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