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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cingSpider | 2018.12.27 00:23 | 조회 45
    2018 김남식&댄스투룹-다 우수레퍼토리 공연
    살로메 
    SALOME 2018 Seoul



    2009년 서울시 무용단에서 초연된 <살로메>의 2018년 새로운 Ver.
    <살로메 SALOME 2018 Seoul>
    예술장르의 경계를 파괴하고 있는 무용가 김남식의 2018년의 마지막 무대!
    내레이션(정가)⨉움직임(현대무용)⨉서예(켈리그라피)가 결합된 새로운 공연양식.

    음악, 그림, 문학 등 예술가로서 전 장르에 조예가 깊어 예술장르의 경계 없이 전체를 수집하고 흡수하는 예술의 총체적 수집가 김남식의 이번 무대는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을 각색하여 2009년 초연된 <살로메>의 2018년 New ver으로 <살로메 2018 Seoul> 을 선보인다. 음악과 현대무용과 서예가 합일된 총체극 양식의 공연 작품으로 12월 마지막, 청담동 유진 갤러리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원작 소설에서는 비정상적인 에로티시즘이 가득하지만 노골적인 성적 표현이나 묘사 대신, 집착과 탐닉을 나타내는 반복적인 움직임과 상징을 통해 인물들의 심리를 아름답게 극화한다. 특히 살로메를 통해 구현된 '아름답지만 무자비한 파괴적 힘을 지닌 여성의 이미지는 세기말에 유행했던 팜므파탈의 대표적인 이미지가 되었다면 안무가 김남식은 원작의 팜므파탈의 이미지 위에 주인공 ‘살로메’의 상징성이 만들어낸 움직임과 언어가 되는 음악(K-pop, 정가), 표현이미지의 서예(캘리그라피)를 통해 인간이 자신의 욕망이 실현되지 않았을 때 나타난 극단적인 단면을 이야기할 것이다. 


    언어가 되는 음악과 상징성 강한 움직임의 절대적 표현, 표현이미지의 서예가 만난 새로운 유형의 컨템포러리 무브먼트(Contemporary Movement)의 완성.

    기존의 프로시니엄 무대가 아닌 다변형 갤러리 공간에서 현대무용의 움직임과 서예(캘리그라피)가 혼합된 새로운 유형의 예술 표현을 제시한다.
    <살로메 2018>은 주인공의 심리변화에 따른 변형된 다양한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극의 중심적 표현 도구로 초연 때와는 다른 표현과 새로운 극의 전개방식을 나타낸다. 이는 주인공 무용수 1명이 살로메를 연기하며 주인공의 복잡한 심리변화에 따른 움직임의 표현이 전체 줄거리를 이끌어 간다. 또 서사를 이끄는 음악 구성을 K-Pop가요와 함께 살로메 심리는 국악인 황숙경(정가)이 대중가요를 정가풍으로 해석하여 노래한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무대색감을 컬러풀한 조화미를 보여주는 한편, 새롭게 추가된 대중가요는 원작에서 표현되었던 살로메의 심리적인 갈등 상황에 따른 안무자만의 독창적인 해석이 나타날 것이다.
    이렇듯 미술관의 백색 벽은 온통 살로메의 춤 에너지와 활자(서예, 켈리그래피)로 가득찬 공간으로 변하면서 관객들에게 생경한 경험과 함께 살아있는 공연 현장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안무의도

    “등을 바라보게 하는 사랑은 사람을 미치게 한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1864~1949)가 작곡한 오페라 <살로메>는 도덕적으로 타락했으면서 짐짓 시치미를 뗀 채로 심미적 극단을 추구하던 당시의 문화적 현상을 절묘하게 꼬집고 해부한 오페라 작품이다.
    기존에 공연된 현대무용 작품 <살로메 2009, 2010, 2011>는 오페라 형식에 내재되어 있는 관객과의 소통형식을 현대 무용의 추상성과 상징적인 움직임을 가미하여 한국의 대중가요(k-pop)를 통한 소통을 시도한다.
    안무자는 <살로메> 작품의 새로운 버전을 현대무용을 전공한 단 1명의 무용수(이지희)를 주인공으로 하여 한국의 대중가요-K-POP(5곡의 한국 가요)를 통한 노래방 문화에서 그  서사적 기능으로서의 가능성을 의심해 보았고 "대중가요의 언어적 유용"이라는 또 다른 해석을 통한 한국식의 살로메를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작품구성

    공연소개
    이 작품의 특징은 60분간 등퇴장 없이 치밀하게 계산된 동선을 따라 1명의 여성 무용수가 주인공(살로메- 이지희) 역할을 소화하면서 줄거리의 연계에 따른 아름답고 섬뜩한 현대무용의 움직임을 감상 할 수 있다. 무대 위에는 설치미술을 통한 공간 디자인과 오브제들이 수시로 변화하며 작품의 클라이맥스를 만든다. 이 작품은 ‘오스카 와일드’라는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을 한국식 사고의 현대무용, 그리고 원작의 내용과 그 표현에 따른 특징적 움직임의 원칙을 고수하면서 안무되었다. 특히 추상적인 현대무용의 해석을 위해 시도된 K-POP은  가사와 노래를 통해 내용의 전달과 핵심적인 극의 전개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놉시스
    프롤로그 / 그림자가 꾸는 꿈들.. 
    제1막 / 달빛을 자르는 시간
    제2막 / 꽃의 눈물
    제3막 / 가깝지 않은 인연들의 미래 
    제4막 / 7개의 뜨거운 그림자
    제5막 / 입술, 그리고 감아버린 두 눈
    에필로그 / 혼자 우는 밤 


    댄스 투룹–다 Dance Troupe–Da
    2005년 “대중의 예술적인 시각으로 전환” 이라는 의미를 부여하면서 <Dance Troupe – Da>가 결성되었으며 창단 후, 무용작품 상연의 일반적인 극장환경을 탈피하여 기존의 미술관(가나 아트센터,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등)과 스튜디오 공간을 활용한 실험적인 공간 해석위주의 작업을 진행하였다. 
    세계적인 문학작품(살로메 , 지킬&하이드, 태양의 돌, 시계태엽오렌지)와 회화적인 소재(반 고흐, 프란시스 베이컨, 마크 로스코, 말레비치 등의 작품)을 움직임으로 재해석 한 경험과 함께 기존의 무용단체들과 차별화 된 예술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2015년 4월 한국 최초로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된 마크 로스코 Mark Rothko의 전시회(미국워싱턴 내셔널 갤러리 주관)에 초청되어 주제공연“Red Room”을 발표하였다. 
    2015년, 2016년 2년 연속 멕시코에 초청되었으며 2015년  8월 Mexico San Luis Potosi에서 진행된 제35회 릴라 로페스 국제무용축제(35th Festival Internacional De Danza Contemporanea _ Lila Lopez)에 초청되어 작품 <태양의 돌>과 <붉은 방>을 공연하여 Teatro de la paz 극장의 1850석의 객석을 이틀 동안 전석 매진시켰다. 
    2017년 12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 세계적인 영화감독 김기덕(베를린,칸,베니스 3대 영화제 수상 감독)의 대표적인 영화<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을 현대무용 작품으로 완성시켜서 호평을 받았다.


    공연정보 

    2018. 12. 28(fri) 8pm– 29(sat) 5pm
    유진갤러리

    주최 김남식&댄스투룹-다
    주관 공연기획 MCT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관람연령 만 12세 이상
    문의 공연기획 MCT 02-2263-4680 www.mctdance.co.kr
         유진갤러리 02-3443-1396 www.eugenegallery.com

    STAFF
    안무 김남식
    원작 오스카 와일드
    연출 이고은
    드라마투루거 이준표
    무대감독 정승재
    무대미술 김남식
    음악작곡 및 편곡 김민철
    스테이지매니저 이바다
    진행 이설아
    홍보 김세련 방석주 김지요

    CAST 이지희 김남식 
    ※ 특별출연 서예_신승원 / 국악정가_황숙경


    춤추는거미 ds@daningspi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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