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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cingSpider | 2018.12.13 15:56 | 조회 197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사업, 무용분야 선정작 
    춤판야무 솔로연작 네 번째 <포옹>




    춤판야무 솔로 연작
    ‘동시대를 바라보는 현미경과 망원경’

    ‘한국사회에서 홀로 버티고 서 있는 사람들’을 주제로 솔로연작을 선보이는 춤판야무는 2014년 솔로연작 첫 번째 <미친놈 널뛰기> 이래 그 네 번째 솔로 연작을 2018년 춤판 야무의 신작으로 2018년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아트홀 인디공에서 공연한다. 

     ‘솔로연작’은 한국 사회에서 홀로 살아가는 사람들, 비빌 언덕 없이 홀로 버티며 존재의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간 사람들이란 관통된 주제로 펼쳐진다. 2014년 솔로연작 첫 번째 <미친놈 널뛰기>, 2017년 두 번째 <섬>, 2017년 세 번째 <니가 사람이냐?>에 이어 2018년에 선보이는 <포옹>은 지금의 한국 사회를 구석구석 살피는 현미경이 되기도 하고, 낯설게 바라보는 망원경이 되기도 하다. 

    ‘어긋나고 빗겨간 자리에 홀로 남겨진 자’ <포옹>

    네 번째 솔로연작 <포옹>은 사랑하는 이를 먼저 떠나보내고 홀로 남겨진 자에 대한 이야기다. 허구와 실재, 사실과 상상, 기억과 현실의 모호한 경계 사이를 부유하는 주인공을 어떤 실험과 시도로 펼쳐질지 주목하고 있다.   

    홀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외로움은 간절함을 낳고, 그 간절함은 다시 생명을 얻어 세상으로 퍼질 거라고 말하는 안무가 금배섭은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랑하는 이를 세상에서 떠나보냄으로써 홀로 남겨진 이의 무력함에 대해 이야기 하고, 그러나 또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그들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춤판야무의 솔로연작 네 번째 <포옹>을 통해 이 땅에서 홀로 살아가는 개인은 어떠한 모습인가. 한국사회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공연 내용

    1. 춤판야무 솔로연작 네 번째 <포옹>

    ‘어긋나고 빗겨간 자리에 홀로 남겨진 자’  
    어찌 해볼 틈도 없이 가장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게 된 이가 홀로 남겨졌을 때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인간이 이토록 사소하고 무력할 수 있는가 새삼 놀라게 된다. 

    ‘혼돈 속을 유영하는 자’
    가장 소중한 사람의 주검을 품에 안는 순간, 죽음을 막을 수 있었던 순간으로 이동한다.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순간으로 들어갔다가 현실로 빠져 나오고, 사실과 상상이 헝클어진 실타래처럼 꼬인다. <포옹>에서는 현실과 기억, 사실과 허구의 공간에서 홀로 헤매고 있는 이의 삶을 보여준다. 그는 발바닥만 현실에 붙어 있을 뿐 생각과 마음은 다른 시공간을 부유하고 있다.
    오로지 혼돈뿐이다. 
    혼돈 속에서 그는 하루하루 버틸 뿐이다. 
    그렇게 그는 이 세상에서 혼자가 되었다.  


    2. 춤판야무 솔로 연작 

     ‘동시대를 바라보는 현미경과 망원경’
     ‘솔로연작’은 어떠한 이유에서건 한국 사회에서 홀로 살아가는 사람들, 비빌 언덕 없이 홀로 버티며 존재의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간 사람들이란 관통된 주제로 꾸려진다. 솔로 연작을 통해 한국사회의 여러 군상을 만날 수 있다. 개별 인물을 세밀히 들여다보면서 한국 사회를 구석구석 살피는 현미경이 되기도 하고, 거리 두어 낯설게 바라보는 망원경이 되기도 한다. 솔로연작의 조각을 맞추다 보면 ‘한국사회’라는 커다란 그림으로 펼쳐질 것이다. 2014년 솔로연작 첫 번째 <미친놈 널뛰기>, 2017년 2월 두 번째 <섬>, 2017년 8월 세 번째 <니가 사람이냐?>에 이어 2018년에 선보이는 <포옹>은 솔로연작 네 번째 작품이다.
     
     ‘현대무용으로 짓는 커다란 퀼트’
     퀼트는 오랜 시간을 두고 조각을 완성한다. 각각의 조각을 이어붙이면 하나의 관통되는 커다란 이야기를 읽어낼 수 있다. 이 땅에서 홀로 살아가는 개인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는가, 한국 사회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가를 돌아보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춤판야무 소개
    춤판야무는 안무가 금배섭과 작가 김풍년을 주축으로 2009년에 창단하였다. 현대무용이 전통연희, 설치미술, 연극적인 감각 등과 결합하면서 실험적이며, 불확정한 결과물을 도출해 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작업하고 있다. 


    공연개요
    • 공연명 : 춤판야무 솔로연작 네 번째 <포옹>
    • 일시 : 2018. 12. 20(목) - 23(일) 평일 8시, 주말 5시
    • 장소 : 인디아트홀 공
    • 출연진 : 금배섭
    • 제작진
      안무 / 금배섭, 조명디자인 / 정유석, 음악 / 옴브레, 무대디자인 / 정승준, 드라마터그 / 김풍년  기록사진 및 영상 / 박태준 
    • 공연문의 : 010-2322-4016, 김상희
    • 주최 : 춤판야무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 협찬 : 내디내만, 가인, 이사벨 스킨케어 

    춤추는거미 ds@dancingsdpi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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