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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cingSpider | 2017.07.24 01:09 | 조회 484
    춤판야무 솔로연작 세 번째 
    니가 사람이냐?

    동시대를 바라보는 현미경과 망원경으로써 춤판야무 솔로연작

    2017년 8월 새롭게 선보이는 <니가 사람이냐?>는 ‘춤판야무 솔로연작 세 번째 작품’이다. [춤판 야무 솔로연작]은 ‘이 사회에서 홀로 살아가는 사람들, 비빌 언덕 없이 홀로 버티며 존재의 흔적도 없이 사라져갈 사람들’이라는 관통된 주제로 꾸려진다. 2014년 솔로 연작 첫 번째 <미친놈 널뛰기>와 2017년 2월 두 번째 작품 <섬>을 선보였다. 

    이번에 내놓을 춤판야무 솔로연작 세 번째 작품 <니가 사람이냐?>는 자신만의 색깔로 춤판을 열어가는 금배섭 안무, 음악분야뿐만 아닌 영화, 무용, 연극 각 분야에서 최고로 자리 매김한 장영규 음악감독, 극단 동의 실력파 배우 김석주의 솔로로 이루어진다. 
     



    Ⅱ. 공연 내용
      
      안무가의 지인 중 ‘아동성범죄자’로 낙인 되어 자신의 모든 것이 무너진 사건이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몇 건의 제보에 의해 ‘아동성범죄자’로 지목되었다. 겨울이면 따끈한 모과차를, 여름에는 냉커피를 건네며 고마움을 전하던 손길은 그의 목을 겨냥하는 손가락질로 다가왔다. 이제 그의 곁에 있는 어느 누구도 그의 변명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누구보다 떳떳했기에 시간이 흐르면 모든 일은 제자리를 찾아가게 될 줄 알았다. 허나 그를 둘러싼 의혹은 사라지기는커녕 눈덩이처럼 불어나 그는 누가 봐도 명백한 ‘아동성범죄자’가 되어가고 있다. 
      그는 자신에게조차 물어 본다. 
      
      ‘니가 사람이냐?’

       한사람을 둘러싸고 시작되었던 사소한 의혹들은 어느새 그를 확실한 범죄자로 만든다. 믿고 싶은 대로 믿으려는 군중심리 속에서 개인은 어쩔 수 없이 군중이 원하는 대로 낙인 된다.  

      ■ 솔로연작 세 번째 <니가 사람이냐?>
      발레를 전공하다 배우로 전향한 극단 동의 실력파 배우 김석주.
      자신만의 색깔을 춤판을 열어가는 안무가 금배섭.
      영화 <곡성>, <부산행>, <암살>, <놈놈놈>의 음악감독 장영규의 협업으로 
      ‘군중속의 개인, 내안에 있는 군중’이라는 고약한 질문에 대해 얼마나 날선 표현이 펼쳐질지 기대된다. 


    • 장소 : CKL스테이지 (한국 콘텐츠 진흥원)
    • 일정 : 2017년 8월 24일(목)~27일(일), 목, 금 8시/토, 일 5시
    • 출연
      솔로이스트_김석주
      극단 동
    • 제작진
      안무_금배섭
      춤판야무
    • 음악_장영규
      어어부 프로젝트, 씽씽
    • 무대미술_오진경
      내디내만 
    • 소품_장경숙
    • 조명_신동선
    • 영상_박태준
    • 드라마트루그_김상희
      작, 연출
      드라마트루그
     
    춤판야무 소개
      
    [춤판야무]는 안무가 금배섭과 작가 김상희를 주축으로 2009년에 창단하였다.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와 정서를 컨템포러리 댄스에 접목시킨 실험적인 작품 창작에 주력하고 있다. 전통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 자아와 타인과의 관계성에 주목하고 있다. 2015년 상하이댄스 페스티벌 (<미친놈 널뛰기>)와 2017년 프랑스 랭스 페스티벌(<간 때문이야!>)에 초청받아 호평을 받았다. 작품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예술 장르와 협업한다. 

    춤추는거미 ds@dancingspi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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