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DancingSpider | 2020.07.22 00:06 | 조회 238
    댄스컴퍼니 명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 [동행]



    오는 2020년 8월13일(목)부터 8월 16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댄스컴퍼니명(예술감독:최명현)이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기획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이번 공연 <동행>은 댄스컴퍼니명의 10주년을 기념하며 단체를 대표할 수 있는 레퍼토리 작품 3편 <마음소리>, <사물과인간사이>,<업사이클링댄스>과 그동안 컴퍼니에 영향을 미쳤던 미나유, 박성율 두 안무가의 초청안무작품 <로미오+줄리엣>, <사물의본질>을 함께 선보인다.  

    댄스컴퍼니명의 예술감독인 최명현은 2018 일본 사이타마 안무경연대회 대상, 후쿠오카 프린지 댄스페스티발 관객상, 2017 인천 아트플랫폼 레지던스, 2016 독일 베를린 ZK/U 레지던스, 2013 말레이시아 (DPAC) 레지던스 선정 및 2012 서울댄스컬렉션 등 다양한 수상실적과 경험을 겸비한 인정받는 안무가이다. 2010년 한양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 후 댄스컴퍼니명을 창단했으며 무대디자인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그는 안무작업을 위해 조명과 무대미술 등 무대 메커니즘을 현장에서 습득했으며 작품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현대미술의 설치와 공간을 재해석하는 개념 작업까지 장르 구분에 얽매이지 않고 작업하고 있다.

    최명현은 댄스컴퍼니명을 예술표현 활동을 통해 세상의 그늘진 곳까지 빛을 밝히는 등대와 같은 존재가 되고자 활동하는 단체라고 소개한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추구하며, 예술을 대중화하고 대중을 예술화하기 위해 문화예술로써 모든 사람이 함께 즐겁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고자 한다.

    2020년 서울문화재단의 창작활동지원 선정작인 이번 공연 <동행>은 4일간 펼쳐지는 축제 형식의 공연으로 회차별로 다르게 공연하며 그간 댄스컴퍼니명이 구축해온 안무적 색과 언어를 보여 주는 자리가 될 것이다. 


    [ 동행 ] 에서 선보이는 초청안무작과 대표작 

    [초청안무]
    단체의 방향성을 찾아가는데 많은 영감과 도움을 주었던 안무가 미나유, 박성율을 초청하여 단원들과 긴 호흡으로 워크샵을 진행하여 제작되는 작업!
     
    미나 유 안무 <로미오+줄리엣 >
    S.S. Prokofiev의 음악에는 두 연인의 대면과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
    즉, The Montagues와 Capulets의 대립을 다룬 특별한 음악적 주제가 있다.
    이 주제는 사랑을 얼마쯤은 적대적인 환경에 대한 치료의 도피처로 취급하는 1882년 John Giorno의 작의 시 “Stretching it Wider”를 연상케 한다.

    박성율 안무 <사물의 본질>
    떨어지는 꽃, 흩어지는 점, 만남
    아름다운 공허, 폭풍, 상실
    눈, 블랙홀, 텅 빈
    문, 안으로 빨려 들어간 사물, 삶의 진실
    달빛의 순간은 그대 일상생활 의 어긋남에서 시작한다.


    [대표작]
    컴퍼니의 대표 레퍼토리의 재공연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가다듬고 단체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하기에 적합한 형태로 재구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대표작 첫 번째는 MODAFE 2016 에도 초청받았던 몸과 이성의 틈새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감정을 신체를 통해 이야기하는 <마음소리>이다. 인간은 매순간 이성과 감정의 대립을 경험한다. 감정의 기준 값이 0이라면, 그 값은 기복에 따라 마이너스가 되기도 플러스가 되기도 한다. 감정의 소리를 들어본 적은 없다. 이성과 감정이란 두 물줄기의 원천이 우리의 몸이라면, 그 몸을 통해 여과되는 알 수 없는 느낌들을 전달하고자 한다. 

    대표작 두 번째로 선보일 작품은 < 사물과 인간사이 > 는 ‘우리는 어떻게 사물을 보고 이해하고 있을까? 사물은 존재 이유를 인간에게 묻는다.’ 사물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며 인간과 동등한 존엄을 줄 수 있는 대상인가를 미리 짐작해 보는 작품이다. 

    대표 작 세 번째인 <업사이클링 댄스>는 개념적 안무 언어를 구축해 나가는 시기에 안무가가 가지고 있는 창작의 기준선들을 내려놓고 독창적이며 새로운 개념적 언어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던 작품으로 기존의 창작 기준선들을 허물어 버리고 과감하고 새로운 언어로 구축하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 작품이기도 하다. 작품은 윤리적 생산과 소비 활동에서 이제 앞으로 강력한 제한적 소비활동으로 우리 인류의 삶이 변화될 모습에 집중하고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필수불가결인 삶의 의,식,주를 통해 제한된 삶의 모습을 그려본 작품이다. 관련한 소연구 작업으로 전시는 [저장된 30일]이 있으며 공연으로는 [플라스틱] [몸꽃] [리사이클 라이프]등이 있다. 


    공연안내
    • 공 연 명 : 동행
    • 공연 일시 : 2020. 8. 13 (목) ~ 8. 16 (일) 목,금 20:00 / 토 18:00 / 일 15:00
    • 공연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 주    최 : 댄스컴퍼니 명
    • 주    관 : 댄스컴퍼니 명
    • 후    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 STAFF
      연출 최명현
      안무 최명현 미나유 박성율
      무대 박민호, 조명 이영욱, 음향 김경남, 작곡 김민철, 기록 옥상훈
      디자인 ‘디자인 ㅎ’ 프로듀서 박신애 
    • 출연진 :  최명현 이병진 김태희 김종신 최영준 조아라 강한나 이영민 황하은
    • 공연 문의 010-4441-9943   idc.sinae@gmail.com

    춤추는거미 webzineds@gmail.com

    수정 답변 삭제 목록
    424개(1/22페이지)
    춤 나누기 프리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