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댄스 [Hidden Dimension]

DancingSpider | 2018.12.27 00:36 | 조회 824
2018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빈댄스 [Hidden Dimension]




2018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우리는 모두 평등하게 동일한 출발선에 서있었다.
그것이 끝없는 경쟁의 굴레의 시작인지도, 어떤 게임의 법칙에 의해 조정되는지도 모른채.

오는 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유빈댄스의 신작 <Hidden Dimension>이 공연된다. 2018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지난 5월 쇼케이스를 통해 작품성과 예술성을 검증 받았다. 

<Hidden Dimension>은 부조리한 사회문제를 꼬집는다. 끝없는 경쟁에 내던져진 사람들, 불공정한 경쟁인지도 모른 채 살아남기 위한 경쟁을 해야 하는 현실을 춤으로 전달한다. 최근 뉴스에 자주 언급된 취업 비리를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권력에 의해 휘둘리는 경쟁사회, 눈에 보이지 않는 숨겨진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거대 권력 앞의 힘없는 개인, 소수자, 여성 등 사회적 약자와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안무가의 관심은 지난 작업들에서부터 이어지고 있다. 2017년 선보인 <시선의 온도>에서는 다양성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주류에 포함되지 못한 사람들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내며, 평범해지기를 강요하는 사회 문제를 다뤘었다. 
유빈댄스는 2005년 유럽에서 활동하던 이나현이 귀국하여 창단한 단체로 독특한 신체에 대한 시각과 독창적인 춤 스타일을 바탕으로 관객과 평단에 변함없는 신뢰를 주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순간>,<기억흔적>,<수직의 바다>,<시선의 온도>,<맥베스> 등이 있다. 


기획의도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다룬 현대무용 작품 제작
거대 권력 앞의 힘없는 개인, 소수자, 여성 등 사회적 약자와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안무가의 관심은 지난 작업들에서부터 이어지고 있다. 본 공연은 일상 속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의 문제를 다루며 관객과의 공감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창작산실 공연이 연말과 이듬해 초에 올려지는 것을 감안하여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작을 계획하면서 경쟁에 지친 현대인에게 자신과 주변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단순한 게임의 원칙을 빌어 다채롭고 견고하게 조직된 움직임의 묘미를 전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게임 형식을 차용하여 어렵고 심각한 현대무용의 일반적 분위기로부터 벗어나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짜임새 있는 움직임을 통한 춤의 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춤을 조련하고 창조하는 능력을 높이 평가 받아온 안무가의 장점을 살려 현대 춤이 지니는 역동성과 다양성을 무겁지 않게 펼쳐보이고자 한다. 

의상/ 설치미술/ 음악과의 협업
화려한 볼거리의 제공을 위한 효과에 그치지 않고 철학을 공유하는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의류브랜드 “coinonia”를 이끌고 있는 의상디자이너 Momoko Hashigami와 김기호 부부와의 협업을 진행하여 작품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일상 속 폭력성과 사회의 양면성을 의상의 변화를 통해 전달 한다.  
음악가 지박과는 이미 지난 2년간 협업을 이어오면서 서로의 작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왔다. 선율과 박자에 의존한 무용동작의 조직에서 벗어나 춤이 지닌 고유한 리듬에 반응하는 음악을 작곡하고 무대 위에서 라이브 연주를 진행 한다. 
무대 미술은 시각예술가 이주원과의 협업을 진행 한다. 2017 작업을 통해 소통했던 두 사람은 다양하게 변화되며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는 구조물을 제작하고 이를 활용하여 숨겨진 또 다른 차원을 드러내고 이를 활용하여 수직적 공간과 고립을 형상화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이면의 존재를 생각하게 하고자 한다. 이러한 무대 디자인은 작품을 통해 안무가가 말하고자 하는 사회의 숨겨진 권력의 폭력성을 효율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을 것이다.


작품 내용
우리는 모두 평등하게 동일한 출발선에 서있었다. 그것이 끝없는 경쟁의 굴레의 시작인지도, 어떤 게임의 법칙에 의해 조정되는지도 모른채.

부조리한 사회구조 속 끝없는 경쟁을 위한 경쟁이 시작이 시작된다. 
과잉 경쟁사회 속 우리는 오늘도 너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달려간다.
그 안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게임의 법칙이 있다. 


UBINDance 소개
2005년 유럽에서 활동하던 이나현이 귀국하여 창단한 단체로 독특한 신체에 대한 시각과 독창적인 춤 스타일을 바탕으로 관객과 평단에 변함없는 신뢰를 주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순간>,<기억흔적>,<수직의 바다>,<시선의 온도> 등이 있다. 


공 연 개 요
  • 공연명: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Hidden Dimensio
  • 공연기간: 2018년 1월 12일(토) ~ 1월 13일(일)
  • 공연시간: 오후 3시 
  • 공연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안무: 이나현
  • 작곡: 지박
  • 출연: 전소희, 강요섭, 신혜진, 최희재, 전건우, 양한비, 지박
  • 무대디자인: 이주원
    의상디자인: 모모코, 김기호
    조명감독: 공연화
    무대감독: 이도엽
    그래픽디자인: 포르테
    기획: 이보휘, 우하은
    홍보: 기획중심 
  •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주관: 유빈댄스
  • 관람연령: 8세 이상
  • 공연시간: 60분
  • 문의: 유빈댄스 010-3129-4243 

춤추는거미 ds@dancingspi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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