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현대무용인의 밤 개최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는 한 해 동안 대한민국 현대무용계 발전에 기여한 무용예술인의 노력과 활동에 대한 공로를 기리고자 오는 22일 오후 7시,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22 한국현대무용인의 밤(CODAKO AWARDS 2022)’을 개최한다.

한국현대무용 특별공로상은 현대무용계의 발전을 위해 공로를 기리신 분에게 드리는 상이다. 올해 한국현대무용 특별공로상은 MODAFE 2022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의 홍보대사로 함께해 주신 배우 정인선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우 정인선은 MODAFE 2022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의 홍보대사로 함께하여 MODAFE와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과 무용계의 미래인 무용예술영재 3인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무용계의 내일을 책임질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홍보대사로서 무용과 공연예술 일반 대중들과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하여 기자간담회 및 개막식 참여와 MODAFE 2022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 공연 작품 관람에 적극적으로 임하였으며, 이러한 행보는 공연예술 현장의 아티스트들과 스텝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이에 이해준 이사장은 “현대무용계의 발전을 위해 MODAFE 2022 홍보대사로서 MODAFE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직접 극장에 방문하여 힘을 실어주시고 무용계를 이끌게 될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응원해 주신 정인선 배우님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2022 한국현대무용인의 밤’은 (사)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최·주관하며, 헤이리본과 ㈜스테이지3의 후원하고 내추럴발란스, 러퓸, 오뛰르, 투또디메가 협찬으로 함께한다. 또한 헤이리본은 Next Generation Choreographer Award의 상금을 지원하고, 본상 수상자의 부상을 후원하는 ㈜스테이지3와 다양한 협찬을 통해 예술가와 현대무용계의 내일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