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유스올림픽 브레이크 댄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전 통과

한국의 비보이는 이미 세계적인 위치에 올라가 있다. 이를 뒤이어 맥을 유지할 차세대로 우리는 이들을 주목 할 필요가 있다.

유스올림픽에 참가한 비보이 류호준(한림예고 1학년), 장수현(울산생활 과학고 2학년), 이규진(한림예고2학년) 과 비걸 김민서(부천 일신중 3학년), 김예리가 12월 2일(토) 대만 타이페이 시의 Taipei Expo Hall에서 약 7시간 동안 치러진 2018 유스올림픽 브레이크 댄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전을 합격하였다. 

내년 5월 일본에서 진행되는 2018 유스올림픽 최종예선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이번 예선전 참가를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체 진조크루가 1차 예선부터 청소년 참가자들 지원(정보제공)과 

유니폼 디자인, 코치, 감독, 현지 케어, 운영 및 현지에서 식비, 차량 이동 등 전반적인 부분을 부담했다.

또한 부천시와의 협업을 통해 '2018 유스올림픽 지역 예선 참가 지원' 사업을 진행 항공료와 숙박료, 유니폼 제작을 지원받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인 비보이가 유스 올림픽을 통해 향후 금메달 효자 종목으로서 자리 잡을 것을 기대해 본다.

상위 아시아 유스 비걸 단체사진

사진제공 : 진조크루

춤추는거미 ds@dancingspi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