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에든버러 프린지 '코리안시즌' 초청팀 축하메시지 "화제"

DancingSpider | 2015.08.17 14:14 | 조회 4089
"자랑스런 태극기와 함께 광복70주년 축하합니다~" 
세계최대 공연예술축제 英 에든버러 프린지 '코리안시즌' 초청팀 축하메시지 "화제"



(사진제공= 에이투비즈)

광복 7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세계 최대의 공연예술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코리안시즌'에 초청받은 한국 공연단이 15일(현지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수도 에든버러 로얄마일에서 대형 태극기와 함께 광복70주년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에이투비즈(예술감독 권은정)는 올해 에든버러 프린지 코리안시즌에 선정된 하땅세, 더 패트론, 아름다운 공연, EDx2무용단, 마로 등 5개 공연팀 배우와 스텝, 백제예술대학교 인턴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70주년 축하메시지를 전하며 코리안시즌 성공기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 공연팀은 8월말까지 총 125회의 공연을 에든버러 프린지 최고의 공연장인 어셈블리 무대에 올리며, 51개국에서 몰려든 1,600만명의 관람객에게 고품격 한류 공연예술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안시즌 공연팀 소개자료 

1. LOTTO: Karma of the Alchemist (The Patron) 

[작품소개] 
LOTTO: Karma of the Alchemist는 기존 대극장 공연으로 제작되었던 뮤지컬 '카르마'를 중극장 버전으로 축소하면서 '마술'과 '영상'이라는 대중적인 코드를 받아들인 작품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The Alchemist)'를 모티브로 하여 기존 '카르마'의 숙명/업의 동양적인 철학에 전우주적 세계관을 담아내고자 하였으며, 동시에 흥미로운 무대언어로 작품을 구성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보편적 사랑이야기에 멀티캐릭터 구성으로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였다.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동안에 동서양을 아우르는 인문학(철학)의 '길(인생)'에 대한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마술(연금술)이 담고 있는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이미지를 담아내고자 하였다. 

[단체소개] 
'패트론(Patron)'이라는 단어는 '예술을 지지(후원)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더 패트론(The Patron)'은 우리의 문화예술을 새로운 시대의 흐름과 감성으로 담아낸 공연을 제작하여 세계의 예술시장에 그 우수함을 알리고자 2006년에 설립되었습니다. 2007년 한문연 우수공연 및 팸스초이스로 선정된 명품퍼포먼스 '카르마'를 세상에 선보이며 아름다운 한국문화를 세계에 전파하기 시작하였으며, 창의적이고 순수한 우리의 공연들이 해외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급변하는 세계의 문화코드를 파악하여 현명한 컨설턴트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한국문화를 담은 공연들이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오늘도 '우리 문화 알리기' 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 BRUSH (하땅세) 

[작품소개] 
'붓바람(BRUSH)'는 무대 위 배우들의 거침없는 붓놀림으로 동양화와 서양화를 그려내고,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져 국 내·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상상의 세계로 이끄는 가족극이다. '붓바람(BRUSH)'는 지난 해 프랑스의 세계적 연출가 아리안느 므누슈킨의 태양극장 (K-vox Festival)에서의 공연과 영국 런던 한국문화원 쇼케이스, 유럽 최대의 공연예술 축제인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펼쳤으며, 현지 언론의 찬사와 함께 한국 공연 팀 최초로 아시안 아츠 어워드(Asian Arts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2016년에는 에딘버러프린지 참가와 더불어 UK 킹스톤 페스티벌과 중국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시안 4개도시와 미국8개도시 초청공연을 떠난다. 

[단체소개] 
극단 '하땅세' 의 뜻은 '하늘을 우러러보고, 땅을 굽어보고, 세상을 살펴본다' 이다. 하늘부터 땅 끝까지 세게 간다는 정신으로 작품을 만드는 젊은 극단으로, '맨몸'으로 연극에 임하는 용기과, 땀과 창의성의 힘을 알고 있는 극단이다. 가족극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왕자', '붓바람'을 포함하여, 연극 '하땅세', '타이투스 앤드로니커스', '천하제일 남가이', '파리대왕', '파우스트 I+II'등의 걸출한 작품들이 만들어졌으며, 이 작품들은 모두 언제라도 국내외에서 공연이 가능한 레퍼토리 극으로 탄탄하게 자리 잡고 있다. 

더불어 2014년에는 연극 '붓바람 BRUUSH'으로 프랑스 태양극장, 아비뇽 OFF,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는 등 해외 무대에서의 역량도 넓혀가고 있다.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는 The Asian Arts Award 부분의 최고 상인 Best Production에 한국 공연 최초로 선정되었다. 한편 극단 하땅세의 신작 '파우스트I+II'는 2014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와 PAMS LINK를 통해 2015년 10월에 열릴 남미 최대의 국제연극제 FIBA(Festival Internacional de BUENOUSAIRES)와 FITM(Festival Internacional de Teatro Merdosur) 두 개의 연극제에 공식 초청되었다. 


3.PAN (KTDI) 

[작품소개] 
심장 박동과 하모니를 이루며 무대위에 울려퍼지는 북소리는 삶이란 여정안에 길을 잃은 자들에게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한다. '판'은 사람이면 누구나 경험하는 슬픔과 기쁨을 이 가슴터질 듯 감동적인 북소리로 대변한다. 심장이 멎을 듯한 화려한 그랜드 피날레 북 공연을 포함하여, 열정적인 무용수들의 다양한 한국무용은 당신을 한국의 황홀한 매력속으로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단체소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공감 프로젝트로 기획된 '아름다운 공연'팀은 세상에 빛이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모토아래 한국문화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민국의 문화와 예술을 세계에 알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더 많은 한국의 문화예술인재를 양성해내고자 한다. 


4. One Fine Day (EDx2 Dance Company) 

[작품소개] 
EDx2 무용단은 공연 'ONE FINE DAY(어느 좋은 날)'을 통해 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현대식 감정'과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한 무대에서 선보인다. '현대식 감정'은 16년 동안 함께 춤을 춰온 두 남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제 3회 독일 노발레 국제안무대회 동상과 제1회 베이징 국제 발레-안무대회에서 금메달 및 최고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접촉즉흥을 기본으로 힙합, 무술, 아크로바틱 등 여러 움직임을 통해 만남, 갈등, 무관심, 경쟁, 화합 등 일상적 감정을 밀도 있는 구성과 속도감을 통해 보여준다.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강렬한 음악, 한 순간의 낭비도 허용하지 않는 안무의 치열함, 특유의 유머로 시종일관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리가 잃어 버린 것'은 '상상과 현실', '환각과 착각', '회상과 기억' 등을 모티브로 하여 연극적 요소와 현대마임적 움직임을 춤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교복입은 여학생, 철부지 소년, 동네 백수 형 등의 개성 넘치는 각각의 캐릭터들은 우리가 무엇을 잃고 또 잊고 살아가고 있는지 보여준다. 착각과 현실의 모호한 경계를 넘나드는 이들의 상상 속 유희는 마임에서 점차 학장, 속도감 있는 춤으로 발전하며 관객들을 상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단체소개] 
EDx2 무용단은 네덜란드 에미오 그레코(Emio Greco/PC) 무용단 출신의 안무가 이인수가 설립, 동시대 관객들의 감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다양한 스펙트럼의 현대무용을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무용협회 최우수안무가상(2009), 중국 베이징 국제안무대회금메달(2011), 평론가가 뽑은 제15회 젊은 무용가 우수작품상(2013) 등을 수상했으며 독일 탄츠메세, 홍콩아트페스티벌, 베네수엘라 카라카스국제연극축제, 인도 아따깔라리 비엔날레 등 국내외 유수 축제에 70회 이상 초청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5. Leodo: The Paradise (마로) 

[작품소개] 
'이어도: 더 파라다이스 Leodo: The Paradise'는 제주의 대표적 문화단체인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의 창작공연이다. 춤, 소리, 타악 등 한국 전통예술과 멀티미디어가 어우러진 복합 퍼포먼스로 한국적 샤머니즘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제주도 무형문화재 13호 '제주큰굿'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굿'은 한국인의 가장 근원적 정서인 '한恨'과 '흥興'을 제일 잘 드러내 주는 행위예술이다. 소리와 몸짓으로 한을 풀고 흥겨운 가락으로 신명 나는 굿을 벌이면 아픔은 나누어지고 기쁨은 배가 되어 보다 좋은 세상으로 인도해주는 매개가 되곤 했다. 한국 굿의 원형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제주큰굿'은 제주도 사람들의 인생관, 우주관, 자연관을 오롯이 담고 있어 무척 품이 크다. '마로'는 여기에 이어도 설화를 입혀 풍랑에 휩쓸린 한 소녀가 삶과 죽음 사이,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서 희망의 섬 '이어도'로 향하는 여정을 그려냈다. 단 일곱 명이 만드는 무대라 믿기지 않는 화려한 춤과 장단, 빛과 소리의 물결 속에서 제주 섬사람들의 삶의 지혜와 예술이 오롯이 무대에 차오른다. 2013 에딘버러 프린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10대 공연'에 뽑혔고 2014-2015 뉴욕 한국문화원 오픈 스테이지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단체소개] 
2000년 설립된 '마로'는 '최고'를 뜻하는 우리 말로 제주에서 전통예술 공연과 교육을 이어왔다. 공연의 근본은 '소통과 화합'이란 생각에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어울리는 '잔치형 공연예술'을 구축하고 '제주민속촌'에서 상설공연을 진행해왔다. 2009년부터 월 정기공연 '허튼굿'을 통해 제주 민속-무속신화를 주제로 현대적 공연양식을 결합한 창작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0년 제주 대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됐다. 2011 (사)전통예술공연개발원의 공연단이 되었으며, 2013과 2014년 에딘버러 프린지에 올린 창작공연 '이어도:더 파라다이스 (前푸다시)'의 호평에 힘입어 호주, 프랑스, 멕시코, 뉴욕 등 세계로 활동무대를 넓히고 있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은 
매년 8월 한 달간 개최되는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은 기네스북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예술 축제이다. 각국에서 인정 받은 연극, 마임, 퍼포먼스, 콘서트, 오페라 등이 한자리에 모여 벌이는 열정의 무대에 전 세계 관객들의 탄성이 끊이질 않는다. 

2014년, 68세의 프린지는 299개 공연장에서 3,193의 공연물이 49,497회 선보이며, 다시 한번 자신의 기록을 갱신했다. 

영국 내에서도 작은 도시인 에딘버러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것은 Royal Military Tato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ternational Art Festival, Jazz & Blues Festival, International Book Festival 등 갖가지 테마의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1,600만명 여행객의 공헌이다. 

그 중에서도 대중의 인기를 가장 많이 얻고 있는 것이 종합 공연 예술 축제인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이며, 매년 8월 한 달간 도시 전역을 공연장으로 만드는 마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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