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협동조합 Sharing Talent Program, 5개의 민간직업발레단이 뭉쳤다.

DancingSpider | 2014.03.14 18:40 | 조회 5080
발레STP협동조합  [발레, 아름다운 나눔]
발레협동조합 Sharing Talent Program, 5개의 민간직업발레단이 뭉쳤다.




다섯 개의 민간직업발레단이 재능을 나누기 위해 뭉쳤다.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씨어터 이원국발레단 SEO발레단 Wise발레단이 다섯 빛깔의 찬란한 발레 향연을 펼친다. 

"Sharing Talent Program"이라는 타이틀을 둔 이 공연은 발레의 대중화와 저변확대 뿐만 아니라 무용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각 발레단의 뜻을 모아 발레계의 큰 발전을 이루어 내기 위한 산뜻한 첫 출발을 예고하며 이 뜻깊에 든든한 후원자인 강동아트센터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참가 발레단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며, 발레애호가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관객들이 ‘발레’에 관심을 갖고 지켜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공연을 통해 ‘발레’ 장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을 구하고, 관객들에게 수준 높고 예술적인 작품을 통해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 


※ 협동조합이란?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인 농어민이나 중소 상공인 등이 서로 도우며 물자 등의 구매·생산·판매 등을 공동으로 하는 조직으로 설립이 극히 제한적이었으나 2012년 말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되면서 금융과 보험업을 제외한 업종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동조합이 등장하게 됐고,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뜻이 맞는 예술인 5인 이상이 모이면 문화예술 협동조합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발레STP협동조합으로 발레계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발레STP협동조합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인예술단체들이 모여 만들어진 단체이다.
2013년 민간직업발레단연합회라는 이름으로 5개의 단체가 모임을 갖고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갔다. 여러 협의를 진행하면서 연합회 보다는 좀 더 짜임새 있는 조직구성을 위해 발레협동조합을 설립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유니버설아트센터(유니버설발레단), 과천시민회관(서울발레시어터), 노원문화예술회관(이원국발레단), 나루아트센터(서발레단), 마포아트센터(와이즈발레단), 등 각 지역에 위치한 공연장의 상주 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활동 이외에도, 발레계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상호간의 협력하고 무용수의 직업 창출을 더불어 예술인의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발레협동조합의 공연횟수가 늘어나는 만큼 소속된 무용수들의 참여가회가 더욱 많아지게 되며, 다른 단체의 무용수들과 함께 무대에 서면서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다섯 단체가 함께 하는 합동공연들을 통해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무용수들의 공연수당도 늘어나게 될 것이며, 중장기적으로 현재 다섯 개의 발레단이 일부 단원들에게 급여와 4대보험을 지원하고 있다. 발레협동조합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전 단원에게 정기적으로 제공 할 수 있게 된다면 무용수 복지와 생활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발레STP협동조합은 국내 무용계 첫 협동조합 설립의 사례로써 향후 발레 분야 뿐 만 아니라 공연예술계에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국공립예술단체에 집중되는 국가보조사업을 발레 분야뿐 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장르의 민간단체에 균형있는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발레STP협동조합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5개의 발레단의 다양한 작품 컬러를 경험하는 색다른 무대.

유니버설 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와이즈발레단, 서발레단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상급 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가 총출동하는 이번 무대는 오는 3월 25일, 5월 15일, 8월 26일 총 3회에 걸쳐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 모여 재각기의 특색을 선보인다. 

클래식 갈라 공연에서부터 모던댄스, 그리고 넌버벌 댄스컬까지 각 발레단의 특색 있는 무대를 선보이면서 발레가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컬러를 경험함으로써 국내 발레 팬들에게는 색다른 선물로 다가올 것이다. 뿐만 아니라 관객으로 하여금 국내의 발레단들 각각의 컬러를 비교 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람이 포인트가 될 것이다


Ballet STP 전체공연일정

3.25 (화)

                                                           

공연작품

공연단체

스페인 정원의 밤

유니버설발레단

파드갸르트 (Pas de Quarte)

SEO발레단

대한민국 NO.1 Dancer 이광석 쿰바카

와이즈발레단

호두까기인형 中 그랑 파드되

이원국발레단

질주(RAPIDE)

서울발레시어터


5.15 (목)

                                                           

공연작품

공연단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中

서울발레시어터

돈키호테 1막 中 키트리와 바질 2인무

이원국발레단

보이지 않는 경계선

SEO발레단

Giselle 2막 그랑 파드되

유니버설발레단

Once upon a time in ballet

와이즈발레단


8.26 (화)

                                                           

공연작품

공연단체

박수치고 행진

와이즈발레단

여명의 눈동자 中 3인무

이원국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中 그랑 파드되

유니버설발레단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 中

SEO발레단

Inner Moves

서울발레시어터




2013년 5개 단체 대표들의 공동 작업에 대한 소감 

▪ 서울발레시어터 김인희 단장
발레STP협동조합은 상호간의 협력하여 예술인의 안정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민간단체에 균형 있는 지원과 발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직 무용시장은 그 규모가 작아 단체나 무용수들이 커나가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무용 장르의 관심을 갖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한 공연에서 여러 단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발레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일이 흔치 않기 때문에 관람객들에게 좋은 공연관람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
이번 공연으로 민간발레단들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고,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기를 바란다. 유니버설발레단이 이러한 대중화에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기회였다.

▪ 이원국 발레단 이원국 단장 
국내 발레 역사상 처음으로 민간발레를 대표하는 5개 단체가 의미 있는 공연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관객들에게는 각 발레단의 특성과 개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재미를 주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공연 뿐 만 아니라 국내 발레의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등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회합을 이루었으면 좋겠고 발레단 상호간 상부상조하고 지혜를 공유할 수 있는 모임이 되어 나가길 기대한다.                                                        
 
▪ SEO발레단 서미숙 단장
1회 공연을 준비하면서 나름 긴장되고 설레고 했다. 왜냐하면 5개 단체가 서로 같은 생각으로 같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5개 단체가 힘을 모아  희망적이고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멀리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싶다.                                       

▪ 와이즈발레단 김길용 단장
무대에 서기전의 설레임! 두근두근 멋진 관객들과 만나기 위한 행복한 떨림!
처음 다섯발레단 단장이 모인 자리에서 공연보다 더 행복한 설레임을 느꼈다.  
그 날의 설렘이 오늘 이 무대에서 펼쳐질 것이다. 함께여서 마음 따뜻한 발레STP협동조합  <발레, 아름다운 나눔>은 대한민국 무용 역사에 전설로 남을 것이다.



춤추는거미 ds@dancingspi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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