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무용의 날 (2015,International Dance Day)

유네스코 지정 4월 29일 세계 무용의 날 행사 !!

1995년 미국출신 무용행정가 칼 워츠가 무용의 세계화 구축과 세계무용인의 공연황동과 무용정보 교루를 위해 창립된 세계무용연맹(WDA)이 세계무용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공연을 펼친다.

세계무용의 날은 Unesco-ITI가 4월 29일 세계춤의 날로 지정해 매해 전 세계 곳곳에서 행사를 열고 있다.

4월29일은 춤과 판토마임의 발레닥시옹(Ballet d`Action)으로 근대발레 체계를 확립한 장 조르주 노베르(Jean -Georges Noverre)를 기리기 위해 그의 생일날을 “International Dance Day”선포하였다.

세계무용연맹WDA는 세계무용의날 Collaboration Organization으로 2009년부터 매년 4월 행사를 주최해 왔으며, 2015년부터는 세계무용연맹WDA한국본부와 국제극예술협회ITI한국본부 공동주최 및 우리나라 무용계를 대표하는 사)한국무용협회와 Partnership Organization을 결성하여 국제기구로서 국제협력과 국제네트웍을 통한 무용과 연극의 공동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기념행사로 매년 4월 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세계무용의 날의 의미

세계무용연맹의 목표는 글로벌 안무가 육성 및 지원은 국내외적으로 무용글로벌 발전을 위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2015, 세계 춤의 날을 맞이하여 젊은 무용수와 안무가에게 소중한 무대를 선사함으로서 국제적인 작품이 탄생될 수 있는 무대를 기획하여 전 세계 알릴 수 있는 안무가와 작품을 발굴하고자 한다. 

또한 Dance & Drama는 솔로무용과 모노드라마 또는 공동작업 개념의 Performing Arts Project를 기획함으로서 공연예술 발전을 도모한다.

극장규모에 맞게 안무가들이 나뉘어 각각의 신작을 선보이는 무대로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안무가 및 공연관계자들이 함께 할 것이며, 이는 무용역시 K-POP 못지않은 한류의 바람에 따라 우리의 작품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다.

특히 4.30 공연의 경우, 현대 국내외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하는 안무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소극장, 대극장 공연을 함께 예매 할 시 30%을 할인이 적용된다.

전체일정 | 2015.4.29(wed) ~ 2015.5.2 (sat)

오프닝 세레머니 | 4.29 오후7시  그랜드 하얏트 남산룸

기념공연 | 4.30 오후6시 / 8시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 대극장

Museum dance festival.1 | 5.1 오후5시  무의자박물관(궁집)

Museum dance festival.2 | 5.2 오후5시  얼굴박물관 

공동주최 세계무용연맹한국본부(WDA-Korea) 국제극예술협회한국본부(ITI-KOREA)

Partnership Organization  (사)한국무용협회

주관 세계무용의날 조직위원회 

후원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협찬 서울사이버대학교 

춤추는거미 ds@dancingspi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