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 '올리비에 타르파가 Master Class' 개최

HeJin Jang Dance/CEPA 국제교류 문화예술 융합 연구소에서 오는 2015년 11월 18일 (수) 오후 2 -4시 신도림 예술공간 고리에서 올리비에 타르파가 현대무용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

올리비에 타르파가 (Olivier Tarpaga)는 미국의 명문 프린스턴 대학 (Princeton University) 및 유아츠 (The University of the Arts)에서 무용을 강의하고 있으며,  Baker & Tarpaga Dance Project 무용단의 설립자이다.  그는 본국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Nomad Express International  Multi-Arts Festival의 예술감독이며, 아프리카,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호주 등 50여개국에서 공연과 교육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타르파가 레퍼토리: 하이브리드 컨템포러리 댄스 씨어터 (Tarpaga Repertoire: Hybrid Contemporary Dance Theatre)”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즉흥, 서아프리카 춤, 움직임 변환 테크닉 등의 타르파가 고유의 움직임 스타일에 근거하여 보다 깊이있게 컨템포러리 댄스 씨어터 테크닉을 탐구할 것이다. 2시부터 3시30분까지는 오픈 클래스, 그에 이어서는 예술가와의 대화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며, 레벨과 장르에 상관없이 국내 모든 춤꾼, 춤관심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할 수 있다.

사진제공 : HeJin Jang Dance/CEPA 국제교류 문화예술 융합 연구소

춤추는거미 ds@dancingpi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