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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cingSpider | 2019.09.07 22:58 | 조회 140
    DAC Artist 김수정 신작, 연극 [이갈리아의 딸들]



    두산아트센터는 DAC Artist 김수정의 신작 연극 <이갈리아의 딸들>을 10월 1일부터 10월 19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cace111에서 선보인다. 

    DAC Artist 김수정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외면하고 불편해하는 이야기에 주목하며 끊임없이 질문하는 연출가다. 2015년부터 극단 신세계를 이끌며 사회 속 폭력, 차별, 불안 등을 이야기했다. 주요 작품으로 연극 <파란나라>, <광인일기>, <공주(孔主)들>, <그러므로 포르노> 등이 있으며 한국사회의 맨 얼굴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연극 <파란나라>로 제54회 동아연극상 ‘새개념연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연극 <이갈리아의 딸들>은 1977년 출간된 노르웨이 작가 게르드 브란튼베르그(Gerd Brantenberg)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이갈리아의 딸들』은 1996년 국내에 출간되었고, 젠더 이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다시 주목 받고 있는 소설이다. 이번 연극에서는 원작과 함께 현재 우리 사회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극 중 배경인 ‘이갈리아’는 여자가 아이를 낳고 사회 활동을 하며 남자가 아이를 돌보는 것이 당연한 나라다. 이갈리아에 살고 있는 소년 페트로니우스를 중심으로 성역할, 사회적 계급 등으로 인한 차별과 차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현재와 모습이 뒤바뀐 이갈리아에서도 여성과 남성은 강자와 약자로 구분되고, 그 속에서 정상과 비정상으로 나뉘어진다. 김수정 연출은 성별, 나이, 직업, 성적 지향 등 우리 사회에 깊게 스며들어 있는 차별과 혐오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한편 ‘DAC Artist’는 두산아트센터가 선정한 젊은 창작자로 2017년부터 김수정(작/연출가), 윤성호(작/연출가), 이승희(국악창작자)를 지원하고 있다. 만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의 발굴, 지원을 위해 신작 제작, 작품개발 리서치 및 워크숍, 해외연수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함께 한 창작자에는 이자람, 여신동, 김은성, 이경성, 양손프로젝트 등이 있다.


    창작자 소개

    각색/연출 김수정
    DAC Artist
    극단 신세계 대표

    연극 
    <광인일기><공주(孔主)들><파란나라><1111>
    <망각댄스_세월호편><말 잘 듣는 사람들><보지체크>
    <사랑하는 대한민국><그러므로 포르노><멋진 신세계>
    <두근두근 내사랑><인간동물원초><안전가족> 외

    수상
    2019 제40회 서울연극제 '우수상' '관객훈장' <공주(孔主)들>
    2017 제54회 동아연극상 ‘새개념연극상’ <파란나라> 
    2017 월간 한국연극 ‘2017 공연 베스트 7’ 선정 <파란나라>
    2017 제38회 서울연극제 ‘관객평가단 인기상’ 
    <말 잘 듣는 사람들>
    2015 제36회 서울연극제 ‘미래야 솟아라 연출상’ <인간동물원초>


    연출노트

    “나는 늘 내 무지함이 부끄럽다. 
    나를 불편하게 만들고 내 주변을 불편하게 만들어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새로운 세상은 없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새롭게 사는 방법이 있을 뿐이다. 

    나는 나로 살고 싶다.“


    DAC Artist (DOOSAN Art Center Artist)
    만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의 발굴, 육성을 위해 신작 제작, 작품개발 리서치 및 워크숍, 해외연수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아티스트-
    김수정(작/연출가) 윤성호(작/연출가) 이승희(국악창작자)
    양손프로젝트(창작그룹) 이경성(작/연출가) 양태석(드럼아티스트) 김은성(극작가) 여신동(아트디렉터/연출가) 성기웅(작/연출가) 이자람(국악창작자) 서재형(연출가), 한아름(극작가)


    공연개요
    • 연극 <이갈리아의 딸들>
    • 일시: 2019년 10월 1일(화)~10월 19일(토)
      화수목금 7시 30분 / 토일 3시 / 월 공연 없음
      *10.4(금) 공연없음
      *10.16(수) 3시, 7시 30분 2회 공연    
    • 장소: 두산아트센터 Space111
    • 기획/제작: 두산아트센터
    • 원작: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이갈리아의 딸들' 
      EGALIA’S DAUGHTERS: A Satire of the Sexes by Gerd Brantenberg
    • 번역: 권미나
    • 각색/연출: 김수정
    • 드라마터그: 김지혜
    • 출연: 강지연 권미나 김명기 김보경 김선기 김시영 김정화 김형준 민현기 박지아 이강호 이진경 이창현 조영규 하동준 하재성
    • 관람연령: 14세 이상
    • 러닝타임: 165분(15분 인터미션 포함)
      * <이갈리아의 딸들> 초청공연
        2019년 10월 25일(금)~10월 27일(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춤추는거미 webzined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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