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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cingSpider | 2017.10.13 12:58 | 조회 365
    엄마의 항아리
    댄스씨어터NU 18th 정기공연
    모스크바국제연극제 초청작



    한국의 모녀예술가 세계인들 울리다!

    댄스씨어터NU 무용극단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홍선미감독이 안무 및 연출을 맡고, 홍선미 감독의 딸인 연극배우 이나경이 대본을 썼다. 그뿐만 아니라 엄마와 딸이 한 무대에서 무용수와 배우로써 함께한 첫 작품이어서 더 뜻 깊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깊은 모성애와 철없던 딸이 성장하면서 엄마의 사랑을 알아가는 휴먼무용드라마이다. 지난 7월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열린 국제연극제에서 한국의 모녀가 16개 국가의 예술인들과 모로코 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무용으로써 연극제에서 처음으로 은상이라는 뜻 깊은 성과를 올리며 관객들의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공연이 끝나자 관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쳐 주었고 눈물을 흘리는 관객들이 많았다고 한다. 언어가 통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움직임 안에 감성이 젖어있으며 단순화시킨 구성에 엄마의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는 것이 관객들을 사로잡은 요인이라고 한다.
      
    모로코 카사블랑카 국제연극제 은상수상

    한국의 댄스시어터 세계로 발 돋음

    모스크바 국제연극 페스티발에 연이어 초청 제안을 받은 댄스씨어터NU 카사블랑카에서 인상 깊게 본 러시아 기획자에 의한 초청으로 두 모녀는 최소의 스탭진을 구성하여 11월2일 러시아로 떠나 다시 한 번 항아리를 든 모녀가 세계인들을 울릴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내년 5월에는 일본 SAI인터내셔날페스티발, 7월에는 이탈리아 로마시에서 주최하는 음악회에 연이어 초정 받는 최대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이렇듯 벌써 4개국에서 엄마의 항아리를 무대에 올리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댄스씨어터NU의 성장이 어디까지 일지 기대가 되는 무용극단이다.


    홍선미안무감독 춤을 말하다          

    묵묵히 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 홍선미 예술감독은 큰 성과를 내고 있는 댄스씨어터Nu의 춤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제가 늘 해 오던 작업이지만 처음 접하는 장르라는 말에 놀랍기도 합니다. 그러나 연극이 모든 예술에 기본이 되어야하고 표현은 자유로워야 한다는 생각에 텍스트에 의한, 표현은 상징과 은유를 주 되게 사용하는 저만의 작업형태입니다.

    엄마의 항아리 중에서

    이런 제 작업을 오히려 타국인들이 더 좋아해 주시네요. 한국의 무용가들은 ”춤이 너무 없어~~“라는 말을 많이 하시는데, 사실 제 움직임 하나하나가 다 춤이거든요. 그리고 저는 무용을 전공한 사람이구요. 몸의 언어는 몸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나 호흡, 근육의 움직임, 수축이완 등에 의한 표현, 즉 본능적임이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안무의 구성은 정확한 텍스트가 필요하고 움직임은 그 텍스 안에서 자유롭게 이루어져야 진정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저는 댄스씨어터를 추구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배우인 딸 이나경의 맛깔스러운 연기가 재미를 더해 주었으며 감성적 움직임이 자유로운 엄마와 대조되는 사실적 이미지가 조화롭게 표현되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렇듯 연극과 무용이 하나 되어 창작 화 해 나가고 있는 홍선미 예술감독은 국내에서는 이미 댄스씨어터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는 안무가이자 연출가이다.


    홍선미 안무감독님의 앞으로의 계획 
     
    홍선미 예술감독은 서울예고, 이화여대(학사,석사), 세종대(박사)를 졸업하고 현재 삼육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를 통해 이미 많은 작품을 구축 해 내고 있는 홍선미예술감독이 가장 크게 중점을 두고 있는 역할은 현재 신촌에 자리 잡고 있는 얘가아트씨어터 극장장 및 예술감독이다. 이 공간에서 다양한 댄스씨어터 작업을 해 나가고 있으며 젊은 예술가들과 발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 해 나가면서 희망의 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한다. 20여 년 동안 무용단을 이끌어 온 노하우와 교육경력, 타 장르 예술인들과의 협업 등을 토대로 얘기아트씨어터가 매우 성장 해 나가고 있으며 제1회 Dance Play 작가 전’이라는 컨텐츠를 만들어 성공리에 마치고 ‘제2회 국제Dance Play 작가 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구성으로 찾아가는 [엄마의 항아리]

    ‘엄마의 항아리’ 는, 항아리 하나와 동전이 소품의 전부라고 한다. 희생하는 엄마와 철부지 딸이 해학적으로 시작하여 재미를 주다가 결국엔 눈물을 흘리게 하는 휴먼스토리이자 페미니즘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하는데, 50분 동안 집중하게하고 감정 선을 관객과 함께해 나가는 전형적인 댄스씨어터라고 거듭 강조하는 홍선미예술감독이다.





    이번 10월 19일부터 신촌의 얘기아트시어터에서 8회 공연으로 진행되는 댄스씨어터Nu의 제18회 정기공연은 ‘엄마의 항아리’를 재조명하는 작업으로 시도되었다고 한다. 2명뿐이었던 출연자가 9명의 출연자로 확대, 과연 어떤 표현을 하게 될지? 그들의 역할은 과연 무엇일지? 소극장에서 9명의 무용수와 배우는 항아리와 어떤 관계를 가지게 되는지가 궁금해진다. 벌써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관객들에게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작품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데 의미를 두며 내년부터는 이번에 새롭게 구성 된 엄마의 항아리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싶다고 한다. “내용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의 본능이 더 강조되는 프롤로그에 의해 여자 즉, 엄마가 강조 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어떤 장소에도 맞는 풍성한 작품으로도 완성해 두고 싶습니다.” 
    아마도 세계적인 작품으로 거듭나고 있는 ‘엄마의 항아리’로 묵묵히 국위선양하고 있는 두 모녀에게 격려와 힘이 되어주어야 할 것이다. 

    • 공연명 : 엄마의 항아리 (무용극)
    • 공연일 : 2017년 10월 19일~28일
    • 장소 : 얘기아트씨어터
    • 주최 : 댄스씨어터Nu
    • 주관 : 얘기아트씨어터
    • 후원 : 얘기아트컴퍼니,삼육대학교
    • 안무, 연출 : 홍선미
      대본 : 이나경
      출연 : 이주현, 권예진, 이나경, 허지은, 손준형, 김준환, 박상하, 홍선미
    • 공연문의 02 2138 2995/ 010 3215 6584

    사진제공 : 얘기아트시어터
    춤추는거미 ds@dancingspi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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