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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cingSpider | 2017.07.20 11:13 | 조회 446
    '수업이 예술을 만났어요'
    예술교육총서 출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커뮤니케이션북스 출판사와 함께 초등학교 정규수업과 예술이 만나는 ‘교과연계 창의예술수업’을 개발하는 과정 및 실행 성과를 모은 도서 <예술이 수업을 만났어요>를 발간했다. 

    도서는 2개 섹션으로 구분된다. 1부 ‘새로운 콘텐츠를 향한 여정’에서는 예술가와 현직교사로 구성된 협력팀이 16주의 개발 과정을 통해 한 학기 수업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세밀하게 다룬다. 2부 ‘아이들이 다시 쓰는 교과서’에서는 그 인고의 과정을 통해 탄생한 교과연계 예술수업 중 4학년 국어 과목의 한 학기 수업 내용과 현장의 반응들을 소개한다. 책 곳곳에는 교사들과 예술가교사(TA), 아이들의 인터뷰도 수록되어 있다. 

    본 도서는 서울문화재단이 국내 예술교육의 확산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발간하고 있는 예술교육총서 시리즈의 여섯 번째 총서다. 국어, 수학, 사회 등 학교 정규 교과목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하여 학교들의 열광적인 호응과 높은 신청 경쟁률을 자랑하고 있는 ‘예술로 플러스’ 프로그램의 과정과 사례를 다룬다. 이는 초등 돌봄교실에서 미적체험 예술교육을 개발하고 실행한 성과를 모은 <예술이 교실을 바꿔요(2016)>에 이은 두 번째 어린이 창의예술교육 실용서에 해당한다. 이밖에도 서울문화재단은 첫 번째 총서인 <블루기타 변주곡(2012)>을 시작으로 제2권 <미적체험과 예술교육(2013)>, 제3권 <유럽에서 만난 예술교육(2015)>, 제4권 <통합예술교육이란 무엇인가(2015)>을 발간한 바 있다.

    이 책은 서울문화재단이 척박한 예술교육 환경에서, 특히 보수적인 공교육 현장에서 여러 해에 걸쳐 교과 연계 예술교육을 진행하면서 변화를 일으켜 온 노력과 경험의 정수다. 생생한 현장의 땀과 개발진들의 깊은 고민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수업을 도입하고 싶어 하는 교사나 초보 예술가교사(TA), TA를 지망하는 예술가들이라면, 이 책 한 권으로 그 어떤 자료보다 상세하게 살아 있는 현장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 요약 및 책소개

    200자 핵심 요약
    <예술로 플러스>의 창의예술수업은 국내에 선례가 없는 획기적인 시도였다. 교사들은 ‘아이들이 중심이 되는 살아있는 수업’을 경험할 수 있었고 아이들은 스스로 몰입하면서 수업의 주인공이 되었다. 늘 보다 나은 수업방식을 고민했던 교사들에게 하나의 비상구이자 돌파구를 마련해주었다. 이 책은 수업을 준비하는 TA와 교사들의 회의 과정, 실제 이뤄진 수업의 진행 과정, TA와 교사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책소개
    초등 교과연계 창의예술수업 <예술로 플러스>
    2009년부터 시작된 서울문화재단의 초등 교과연계 창의예술수업 지원 사업 <예술로 플러스>는 그 시작은 미미했지만, 빠르게 발전하며 확대되어 왔다. 초기에는 자체적인 노력만으로 ‘즐거운 생활’, ‘국어’ 등의 주요 교과 학습을 예술적 방법론으로 통합, 연구해 왔다. 그러던 것이 2012년부터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교육과정 협력을 지원하면서부터 창의예술수업은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되었다. <예술로 플러스>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교과와 결합시키고, 예술가이자 교육적 역량을 겸비한 예술가교사(TA) 2인의 팀티칭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국내에 선례가 없는 획기적인 시도였으며 예술적 접근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증진하고 교과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물론 기존 수업방식과 예술수업 사이의 우열을 가릴 수는 없을 것이다. 기존의 수업 역시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전문가들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충분한 성과를 올려왔기 때문이다.

    수업 설계와 진행 과정의 모든 것 그리고 생생한 인터뷰까지
    이 책은 2017년에 실시될 5학년 국어 1학기 수업을 준비했던 서울문화재단 TA와 교사들의 회의과정, 2016년에 실제 이뤄진 4학년국어 1학기 수업의 진행과정, 그리고 교사들과 TA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결과물만으로는 알 수 없는 생생한 현장의 땀과, 보이지 않지만 깊은 TA와 교사들의 고민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예술로 플러스> 수업을 도입하고 싶어 하는 교사나 TA를 지망하는 예술가들이라면, 그 어떤 자료보다 상세하게 살아 있는 현장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A부터 Z까지, 수업과 예술이 만나는 전 과정을 알리는 것이 주목적이다. 이 책 한 권이면 전반적인 창의예술수업의 설계 과정, 실제 진행은 물론이고 그 과정에서 참여자들이 부닥친 문제와 고민을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춤추는거미 ds@dancingspi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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