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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cingSpider | 2017.04.07 23:14 | 조회 378
    세대공감 음악극 '사는게 꽃같네'



    2017년 거창국제연극제 초청작으로 선정된 샌드아트뮤지컬 <사는게 꽃같네>
    고령화, 핵가족화, 개인주의가 만연해 있는 우리 사회에 세대 간의 공감, 가족 간의 이해와 소통으로 외로운 마음을 따뜻하게 품어내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한다!

    작품특징
    Point 1.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봄나들이’ 공연 - 세대공감 음악극
    실버세대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고 아울러 가족과도 소통, 공감하는 세대공감 음악극 <사는게 꽃같네>는 한 집에 살지만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시골 분옥 할머니네 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가까이 있으면서도 무심했던 우리 가족의 모습’을 더 들여다보고 싶게 하는 작품이다. 

    Point 2.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샌드아트뮤지컬 무대 연출
    ‘LED 샌드박스’ 개발로 배우들의 샌드아트 라이브 퍼포먼스와 그래픽 영상이 동시에 구현되어 매직 같은 무대를 연출한다. 길을 찾는 장면에서는 영상과 배우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결합하여 인터렉티브한 영상으로 재미를 더해 준다.

    Point 3. 사회적기업 (주)문화콩의 대표브랜드 샌드아트뮤지컬
    메이드 인 부산 ‘샌드아트뮤지컬’은 (주)문화콩이 제작한 국내 유일의 공연양식이다. 2013년도부터 제작된     샌드아트뮤지컬 시리즈 <한아이>, <하늘에서 떨어진 해와 달 이야기> 두 작품은 전국의 학교, 문예회관 등에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6만 명이상이 관람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2016년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 스타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샌드아트뮤지컬(Sand Art Musical)은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와 ‘뮤지컬’이 결합한 시각적 효과가 높은 뮤지컬 양식으로 문화콩에서 국내 최초 시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출연 : 분옥役 변은지 /명태役 채민수 /난영役 전자연 /수나役 박슬기
    ▸스텝 : 총괄프로듀서 조은아 /작 최한초 /연출 이선주 /작곡・음악감독 전현미 /샌드아트디렉터 최은영 
           영상감독 황재홍 / 안무 강희정 / 무대제작 최기봉 / 의상 김혜민 / 제작 (주)문화콩


    SYNOPSIS
    홀로 사는 분옥 할머니의 시골집, 
    몇 달 전 서울에서 사업 실패한 아들 명태의 가족이 내려와 살게 되면서 시끌벅적 분주해졌다. 
    새로운 각오로 농사지으며 살아보겠다고 낡은 시골집부터 고치기 시작하는 아들 명태는 앞마당 목련나무를 베어내고 차고를 지으려다가 어머니 분옥과 갈등이 커진다. 40년 전 세상 떠난 남편 정남이 심어 놓은 목련나무 한 그루가 분옥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아들은 관심이 없다. 급기야 목련나무를 몰래 베어버린 아들 때문에 분옥 할머니의 상심은 깊어만 가고, 손녀딸 수나만이 할머니의 유일한 말동무가 된다. 

    평소 남편과의 추억이 어린 김추자 노래를 좋아하는 분옥 할머니, 
    라디오에서 33년 만에 열리는 가수 김추자의 컴백 콘서트 소식을 듣고, 마치 작고한 남편 정남이 살아 되돌아오는 것 같은 떨림을 느낀다. 꽃처럼 쉬이 피고 쉬이 져버린 분옥의 사랑.
    분옥 할머니는 손녀딸 수나의 도움으로 아들내외 몰래 서울로 <김추자 컴백 콘서트>를 보러가게 되는데..



    연출의도
    그날은 평상시와 달랐다. 
    엄마가 집요하게 나의 얼굴에 휴대폰을 들이민다. 
    “엄마, 왜?”
    “이거 봐라. 이쁘제. 오늘 집 옆에서 찍었다. 활짝 피었더라. 우째 이래 이쁘노” 
    화사하게 핀 연꽃 사이에 엄마의 얼굴이 살포시 보인다. 
    수줍은 듯 활짝 웃는 어머니의 얼굴을 본 그 순간이 잊혀 지지 않는다. 
    오히려 사진 속 엄마의 모습이 생경하기까지 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무심했던 나를 반성하며 엄마를 더 들여다보고 싶어졌다.  

    <사는게 꽃같네>는 그렇게 우리의 가족의 모습을 더 들여다보고 싶은 이야기다. 
    어느 날 문득 가슴 떨린 설렘이 이끄는 대로 홀로 집밖을 나서는 분옥 할머니. 뒤늦게 알게 된 가족들. 
    할머니가 걸었던 길을 걷는 가족들. 
    할머니가 보았을 풍경을 보는 가족들. 
    할머니가 앉았던 의자에 앉아보는 가족들. 
    이제 서서히 가족들은 할머니를 이해하게 된다. 

    <사는게 꽃같네>는 분옥할머니가 우리에게 던지는 이야기이다.  
    나이가 들어도 마음에는 여전히 꽃을 피우고 있다고, 지지 않는 꽃이.   
    그리고 그 향기는 오랫동안 남아 있다는 걸. 
    그렇게 우리들은 누군가에게 꽃처럼 남아 있고 싶다는 걸. 

    꽃처럼 저마다의 향기를 내뿜으며 살아온 이들에게 
    꽃처럼 여전히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는 이들에게 
    꽃처럼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고픈 이들에게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난 우리들에게 이 공연을 바칩니다. 

    아름답게 피어있는 저 꽃처럼 당신들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 공연명 : 세대공감 음악극 ‘사는게 꽃같네’
    • 관람시간 : 70분
    • 관람연령 : 10세 이상 관람가능
    • 공연장소 : 한결아트홀 부산
    • 공연기간 : 2017.05.18.(목) ~ 2017.05.28.(일)
    • 공연시간 : 평일 오후 8시 / 주말 오후 4시, 7시 (*월요일 공연없음) 
    • 주최 : (주)문화콩
    • 제작 : (주)문화콩
    • 문의전화 : 대표전화 1688-8998 / 카톡ID 문화콩

    춤추는거미 ds@dancingspi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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