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UP콘서트 타악기, 리듬을 느끼다.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은 구민의 다양한 문화 향유와 문화복지를 위해 <2022년 오류아트홀 상반기 월별시리즈>를 준비하였다. 2022년 오류아트홀 상반기 월별시리즈 라인업은 “EWUP타악기앙상블(타악기, 리듬을 느끼다.)”, “JM챔버오케스트라(뮤지컬과 그리그의 만남)”, “유니버설발레단(발레 갈라)”의 공연으로 오케스트라, 뮤지컬, 발레, 타악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2022년 04월 29일(금) 19:30, 05월 27일(금) 19:30, 06월 24일(금) 19:30 3개월간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오류아트홀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월별시리즈 <EWUP콘서트 - 타악기, 리듬을 느끼다>는 정통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해설과 함께 듣는 다양한 타악기 공연으로 마림바, 비브라폰, 글로켄슈필 같은 유율 타악기와 톰톰, 카혼, 심벌, 드럼 같은 무율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의 풀 편성으로 다채롭고 재미있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추첨을 통해 타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1부는 “Kyoto by John psathas”, “Boeffer by David Hildebrandt”, “Sculpture 3 by Rüdiger Pawassar”, “Catching Shadows by Ivan Trevino”등의 곡들로 정통 클래식 타악기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고 2부에서는 “슈퍼 마리오 메들리”, “지브리 OST 메들리”, “라라랜드 OST 메들리” 등 대중적인 타악기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공연으로 2022년 04월 29일 금요일 19:30에 선사할 예정이다.

EWUP(Ewha Womans University Percussion ensemble)은 2009년 창단되어 정기연주회 외 여러 공연들을 진행하며 다양한 타악기 편성으로 정통 클래식부터 대중적인 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청중들이 음악을 보다 쉽게 접하고 음악 안에서 모두가 조화를 이루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관객들과 소통해 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서유진’, ‘장서원’, ‘김규원’, ‘이소연’, ‘김은서’, ‘안지민’, ‘장서희’ 등 7명의 단원들이 공연을 진행한다. 다양한 연주 경력과 국내 유명 콩쿠르 입상으로 탄탄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단원들로 구성되어 섬세한 터치와 젊은 감각적인 음악적 해석으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재)구로문화재단 오류아트홀은 공연장 방역패스 해제에 따라, 정부 지침에 의거 QR인증, 방역패스 미적용되나 선제적인 조치로 한칸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관객들의 안전한 공연 관람을 제공하기 위해 공연 전·후 2회 이상의 공연장 및 건물 전체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객 입장 시 손 소독,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거리두기 입·퇴장 등 안전한 공연관람 서비스는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춤추는거미 webzined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