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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cingSpider | 2018.05.03 16:55 | 조회 582
    스코틀랜드 국립발레단 
    헨젤과 그레텔 (Hansel and Gretel)



    스코틀랜드 국립발레단이 선사하는 한 편의 꿈처럼 아름다운 발레
    로열 발레단, 잉글리시 내셔널 발레단, 버밍엄 로열 발레단과 함께 영국이 자랑하는 4대 발레단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국립발레단이 그림 형제의 동화를 바탕으로 만든 <헨젤과 그레텔>을 한국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1959년에 설립되어 6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스코틀랜드 국립발레단은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등 고전에 기반을 두는 작품은 물론이고 <하일랜드 플링>, <로미오와 줄리엣>,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등 현대적인 감각의 레퍼토리까지도 아우르며 우리 시대의 혁신적인 안무가들의 기념비적인 작품들을 끊임없이 선보여왔다. 발레단의 이번 내한공연은 1992년 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비의 방한과 함께 이루어졌던 첫 내한 이후 무려 26년만의 일이다.

    “스코틀랜드 국립발레단의 모든 것은 생기 넘치는 에너지와 눈부신 일관성 그리고 자연스러운 시각적 우아함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  영국 The Daily Telegraph

    스코틀랜드의 다양한 상상력을 담아 더욱 새롭게 탄생한 <헨젤과 그레텔>
    이번에 선보이는 <헨젤과 그레텔>은 엥겔베르트 훔퍼딩크가 작곡한 동명의 유명한 오페라 음악 위에 발레단의 예술감독 크리스토퍼 햄슨이 감각적이면서도 위트 있게 안무를 입힌 작품이다. 그림 형제의 원작 동화가 지니고 있던 일부 잔혹함이 오페라로 바뀌면서 내용이 순화되고 음악적인 아름다움까지 더해져 온 가족을 위한 작품으로 거듭나게 되었듯이, 스코틀랜드 국립발레단의 <헨젤과 그레텔> 역시 색다른 상상력과 매력적인 움직임으로 채워져 더욱 새롭고 즐거운 발레극으로 재탄생되었다. 발레단에 예술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첫 안무작을 작업하게 된 크리스토퍼 햄슨은 새로운 시대의 관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발레단의 교육 담당 부서와 함께 작품을 개발하는데 착수하였고, 발레단의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스코틀랜드 지역의 어른 및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헨젤과 그레텔>의 새로운 이야기를 발전시켰다. 2013년 12월 글래스고의 씨어터 로열(Theatre Royal)에서 초연된 <헨젤과 그레텔>은 안무, 무용, 음악,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스코틀랜드 국립발레단이 최고의 수준에 있음을 입증하며 언론의 격찬을 받았으며, 2016/17 시즌 동안에도 총 56회 공연되면서 64,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헨젤과 그레텔>은 제가 스코틀랜드 국립발레단을 위해 안무한 첫 작품으로, 정말로 애정 어린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2013년 세계 초연 전부터 우리는 새로운 이야기를 발전시키기 위해 스코틀랜드 지역의 어른 및 어린이들과 함께 작업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헨젤과 그레텔>은 스코틀랜드의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작품이자 진정 그들에게 속해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무가/예술감독 크리스토퍼 햄슨


    사라진 친구들을 찾아 깊고 깊은 마법의 숲으로 들어간 남매의 모험
    다이내믹한 춤과 신비로운 판타지로 가득한 최고의 무대
    옛날 어느 마을에서 아이들이 하나둘씩 이유 없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결국엔 헨젤과 그레텔 둘만이 남게 되자 이들의 부모님은 문을 잠그고 남매를 집 안에만 머무르게 한다. 서로 티격태격하며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던 헨젤과 그레텔은 사라진 친구들을 찾아 결국 부모님 몰래 집을 빠져나오고, 까마귀들에 이끌려 마법의 숲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흥미진진한 모험을 겪게 된다.

    이야기의 처음부터 행복한 엔딩에 이르기까지 더욱 감칠 맛 나는 재미를 더한 각색과 화려한 의상, 드라마틱한 음악과 다채로운 무대 미술로 업그레이드된 <헨젤과 그레텔>은 이미 익숙한 이야기라는 선입견을 뒤집고 완전히 새롭고 더욱 환상적으로 탈바꿈되어 관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롤리팝, 달콤함이 가득한 과자의 집, 정체를 알 수 없는 요정과 무시무시한 까마귀들, 반짝반짝 흩날리는 별 모래로 아름답게 채워지는 무대는 마치 선물상자를 열듯 깜짝 놀랄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생기 넘치는 매력과 탄탄한 기량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스코틀랜드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의 다이내믹한 앙상블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신비로운 마법의 세계로 이끌고 갈 것이다. 

    “발레단 모두가 최고로 다재다능함을 입증하는 눈부신 공연”   – 영국 The Herald

    “화려한 의상과 스위스 시계처럼 정교한 안무, 여기에 훔퍼딩크의 음악은 우리의 상상력마저 사로잡는다.”   – 영국 The Sunday Mail
     
    “햄슨의 안무가 훔퍼딩크의 음악으로부터 영감을 받았을지 모르나, 그는 발레 위에 자신의 천재성을 뿌려 넣었다. 밝음과 어둠, 어둠과 밝음 사이를 리듬 있게 오가며 어른과 아이들 모두를 사로잡은 이 <헨젤과 그레텔>은 이미 익숙했던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탄생시켰다.”  - Bachtrack

    “강렬한 안무, 아름다운 의상, 위트와 매력, 해피 엔딩에 이르는 모든 것이 훔퍼딩크의 멋진 음악 위에 얹어져 있다.”  – 영국 The Scotsman


    시놉시스

    - 제 1 부 -
    옛날 옛날에…
    어느 마을 학교에 새로 여선생님이 부임한다. 선생님은 아주 상냥하고 좋으신 분으로 아이들은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귀 기울여 재미있게 듣는다. 하지만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은 선생님이 계속해서 나눠주는 달콤한 사탕과 과자였다. 이후 언젠가부터 마을에서 아이들이 이유 없이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한다. 


     
    이제 마을에는 남매인 헨젤과 그레텔, 오직 두 명의 아이만이 남았다. 남매의 부모님은 너무 걱정이 된 나머지 문을 잠그고 아이들을 집 안에만 머무르게 한다. 사라진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서로 티격태격하며 집안에서만 지내야 하는 지루함에 헨젤과 그레텔은 지쳐간다. 결국 이들은 집 밖으로 나가 친구들을 찾아 나설 계획을 세운다. 어른들은 아직까지 아무런 좋은 대책도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부모님은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고 계시지만 어려운 형편에 집에 먹을 것이라고는 늘 식탁 위에 놓인 빵뿐이다. 그래서 헨젤과 그레텔은 늘 배가 고프다. 그 날 밤 집에 돌아온 엄마와 아빠가 소파에서 깊이 잠들자 남매는 준비한 대로 몰래 집을 빠져나온다. 이제 헨젤과 그레텔의 모험이 시작된 것이다!

    거리로 나온 남매는 집도 없이 떠돌면서 자신들을 ‘까마귀들’이라고 소개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그리고 그들에게 이끌려 화려한 옷을 입은 어떤 숙녀를 만나게 된다. 숙녀가 건네주는 막대사탕을 받은 이들은 그녀가 자신들이 좋아하는 선생님을 닮았다는 걸 알게 된다. 사탕을 채간 까마귀들을 쫓아가던 이들은 어느덧 마을을 벗어나게 된다. 한편 남매의 부모님은 아이들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아이들을 찾아 나선다. 

    남매는 홀로 숲속에서 길을 잃고 헤맨다. 헨젤은 겁에 질리지만, 용감한 그레텔은 헨젤을 잘 보살펴준다. 그리고 헨젤에게 길을 걸을 때 빵 조각을 떨어뜨려 두면 집으로 돌아갈 길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알려준다. 헨젤은 배가 많이 고픈데도 불구하고 그레텔이 시키는 대로 한다. 하지만 빵 조각들은 길 위에 떨어지기가 무섭게 없어져 버린다. 까마귀들이 뒤따라 오면서 죄다 집어먹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발견한 그레텔은 까마귀들을 쫓아내 버리려고 하지만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사실 까마귀들은 헨젤과 그레텔이 숲속으로 더욱 깊이깊이 들어가도록 유도하고 있었던 것이다. 



    밤하늘에 밝게 빛나는 초승달이 떠오르고, 그 위에는 하얀 옷을 입은 아름다운 여인이 앉아있다. 그녀는 아주 신비로워 보이지만 왠지 낯설지가 않다. 그녀는 모래의 요정을 불러내어 요정으로 하여금 헨젤과 그레텔의 두 눈 위로 금빛 모래를 뿌려 이들이 깊은 잠에 빠지도록 한다. 

    잠든 헨젤과 그레텔은 꿈속에서 자신들을 찾으러 온 부모님을 만난다. 그리고 배고픔 때문인지 화려한 연회가 열린 가운데 거기서 성대한 만찬을 즐기는 꿈도 꾼다. 초승달의 여인은 헨젤과 그레텔 주위를 맴돌면서 체를 들고 이들의 머리 위에 하얀 밀가루를 뿌린다. 마치 그들을 요리하기라도 할 것처럼…

    - 제 2 부 -
    헨젤과 그레텔이 숲에서 잠든 사이 부모님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아이들을 찾아 이곳 저곳을 헤맨다. 다시 까마귀들이 헨젤과 그레텔 주위로 모여들고 초승달의 여인은 이들을 깨우기 위해 이슬의 요정을 불러낸다. 
     



    잠에서 깬 그레텔은 나무에 사탕들이 열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헨젤을 깨운다. 주위를 둘러보던 이들의 눈 앞에 과자로 만들어진 집이 나타난다. 이들은 용기를 내 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이들의 뒤를 초승달의 여인이 조용히 따라 들어간다.

    집안에는 더 많은 사탕과 과자, 케이크가 가득 차려져 있었고, 배가 고팠던 헨젤과 그레텔은 정신 없이 달콤한 것들을 먹어 치운다. 그 때 누군가가 집으로 들어와 문을 걸어 잠그자 이들은 재빨리 숨는다. 바로 초승달의 여인이다. 하지만 옷과 가발을 벗어 던지자 금세 마녀의 본색이 드러난다. 

    헨젤과 그레텔을 발견한 마녀는 숨어있는 이들에게 나오라고 손짓한다. 그리고 집안 곳곳을 보여준다. 그레텔은 별로 내키지 않지만 마녀는 이곳에 머물러도 괜찮다면서 그레텔을 안심시키려 한다. 그리고 헨젤에게는 인형으로 가득 차 있는 창고를 보여준다. 마녀는 헨젤과 그레텔에게 숨바꼭질 놀이를 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그레텔이 술래를 하는 동안 마녀는 헨젤을 우리 속에 가두고 만다. 그레텔은 이제 과자의 집에서 도망갈 방법이 없음을 깨닫게 된다. 

    헨젤을 잡아먹으려는 마녀는 그레텔에게 며칠 동안 헨젤을 배불리 먹여서 손가락이 포동포동해지도록 살찌우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일을 시키고, 화덕에 장작을 넣고 불을 피우는 것도 가르친다.

    그레텔은 마녀가 잠든 틈을 타 열쇠를 손에 넣고, 헨젤이 갇혀있는 우리를 몰래 열어 놓는다. 기회를 엿보던 둘은 결국 힘을 합쳐 마녀를 화덕으로 밀어 넣는다. 그리고 집을 빠져 나오려는 찰나 아이들이 나타난다. 바로 사라졌던 친구들이다. 마녀가 사라짐으로써 그들에게 걸렸던 주문이 풀린 것이다. 아이들은 서로 반가워하며 모험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더욱 다행스러운 것은 부모님들 역시도 과자의 집을 찾아냈다는 것이다. 엄마와 아빠들 모두가 기뻐하면서 아이들을 품에 꼭 안아준다. 그리고 모두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 

     
    • 공 연  제 목    스코틀랜드 국립발레단 <헨젤과 그레텔> (Hansel and Gretel)
    • 일정 및 시간    2018. 5. 23(수) – 5. 27(일), 평일 8pm, 주말 2:30pm/7pm
    • 주최 및 장소    LG아트센터 (지하철2호선 역삼역 7번 출구)
    • 문의 및 예매    LG아트센터 (02)2005-0114 www.lgart.com
    • 안 무 / 음 악    크리스토퍼 햄슨(Christopher Hampson)/ 엥겔베르트 훔퍼딩크(Emgelbert Humperdinck)
    • 제        작    스코틀랜드 국립발레단     
    • 협        찬    신한카드, LG전자, LG유플러스,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LG하우시스
    • 관람추천연령    7세 이상
    • 소 요  시 간    1시간 55분 (중간 휴식 20분 포함)

    춤추는거미 ds@dancingspi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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