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주년을 맞이.

안녕하십니까, 거미 독자 여러분!
춤 전문 웹진<춤추는 거미>가 창간 2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춤 계의 신선한 목소리가 되고자 출발한 거미가족들은 많은 변화와 발전을 겪으며 2년이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디자인 개편과 함께 보다 다양한 컨텐츠 운영을 위하여 각 꼭지를 세분화 시키고 다양한 주제의 칼럼으로 채워 나가려 합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저희는 짧지 않게 느껴집니다. 아직은 미약한 목소리지만 독자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다양한 관심과 협조와 격려 그리고 비판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2주년 축하 메시지를 기꺼이 보내주신 모든 인사들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축하 메시지를 수집하며, 저희에게 보여주시는 관심과 애정에 놀라고 감동 받아 거미가 갈 길과 할 일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거미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사랑합니다!
늘 저희 거미줄에 걸려 있으시길 바랍니다!

김말애 - 경희대 한국무용교수   




춤추는 거미의 창립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1세기는 지식정보화 시대이자 문화의 세기입니다.
이러한 시대 흐름의 중심에 있는 ‘춤추는 거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용걸 - 발레리노   


춤추는 거미의 탄생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어렵고 힘든 시간이 많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글귀가 생각이 나네요.

시작은 짧지만 나중은 무용인들에게 힘이 되는 춤추는 거미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무용인의 한 사람으로 춤추는 거미가 날로 번창하셔서, 무용인들과 일반 모든 사람들에게 보다 더 좋은 정보와 후원이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울러 수고하는 춤추는 거미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김인희 - (사)서울발레시어터 단장     


<춤추는 거미>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연소식은 물론 무용계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다루어 주시구요.
앞으로 더욱 발전하세요!





  문애령 - 춤 평론가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무용의 대중화에 힘쓰며, 이뤄낸 성과와 노력에 축하와 감사의 인사을 전합니다.
뉴미디어 시대의 웹진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매체입니다.
21세기 무용잡지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데 배전의 노력을 다해주십시오.






  박재근 - 상명대 발레교수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무용계에 봄바람이 불게 하는 좋은 웹진이 되길 기원합니다.








박진희 - 상명대 한국무용교수     



미래의 희망, 신선한 어휘로 빗장을 열고 닫는
영원히 샘솟을 <춤추는 거미> 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아름다운 춤세상 < www.esangdance.net >     


'춤추는 거미' 의 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무용 사이트로 거듭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춤추는 거미'와 함께 춤 출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우현영 - 포즈댄스시어터 단장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춤추는 거미’ 이름처럼 독특하고 개성있는... 하나된 마음으로 두루 행복하게 하는...
그런 멋진 춤추는 거미가 되길 바랍니다.






원일 - ‘바람곳’ 예술감독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향하는 바가 세상 곳곳에 전파되길 바라며,
충실한 거미가 되주십시오~






장광열 - 춤 평론가   


오늘날의 한국 춤계는 내외적으로  여러 부문에서 커다란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창간 2주년을 맞은 무용 웹진 <춤추는 거미>가 변모하는 춤계의 이모저모를 현장감 있게 다루어주길 기대합니다.
더불어 공정하고 객관적이고 정직한 저널리즘의 본연의 정신도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조경아 -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과정   


축하드립니다~!
한 사람의 일생이 정직한가의 판단기준은 그 사람의 일생에 시대가 얼마나 담겨있는가라고 합니다.
부디 시대가 담겨있는 춤추는 거미로 거듭거듭 발전하시길 빕니다.  






최태지 - 정동극장 극장장   


춤추는 거미의 창간 2주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춤추는 거미'가 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즐거운 소통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場) 이 되기를 바랍니다.